해저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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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프리퀄 로맨스

#초딩공, #연예인공, #사형청원공, #하찮공, #무심수, #까칠다정수 #단정수 #영특수사형 청원까지 올라온 논란 배우, 개과천선하러 공장에 갔다?!안하무인 연예인공 X 무뚝뚝한 공장반장수, 그들의 대환장 러브코미디!나오기만 하면 시청률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 일찍이 아역 배우로서 이름을 날린 흥행 보증 수표 한태진. 외모는 뛰어나지만 모자란 인성 덕분에 항상 논란에 휩싸이는 그가, 이미지 세탁용 영화 촬영을 위해 공장 생활을 시작했다! 낯선 공장으로 끌려온 것도 억울한데 하필 같이 살게 된 사람이 자신을 아니꼽게 보는 반장 도하성이다.“아, 키스 신 싫어.”“많이 찍어 봤어요?”“그럼. 내 눈 봐. 멜로 눈깔.”회식 자리에서 좀 친해지나 싶더니, 한술 더 떠서 하성과 하룻밤 거사를 치르고 만 태진.이제껏 제멋대로 살아왔던 그의 혹독한 갱생 프로젝트가 펼쳐진다.열혈공와 무심수, 두 사람의 프리퀄 로맨스!*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사랑은 쿵떡쿵

“난 남성 오메가가 싫어. 히트사이클도 말이 좋아 히트사이클이지,발정기나 다를 바 없고 남자가 임신한다는 것도 징그러워.”태양원식품의 이사이자 철벽과 배척을 토대로 사는 워커홀릭 알파 태무혁.자기 잘난 맛에 살던 남자는 우연히 황금떡집의 떡을 먹고 푹 빠지게 된다.서울에서 왕복 세 시간 거리에도, ‘친히’ 찾아간 천택시의 황금떡집.그곳에서 무혁은 황금떡집의 막내 아들이자 예비 사장님으로서하루하루 보람차게 살아가는 오메가 정이든을 마주한다.“저희와 협업하시는 게 어떻겠습니까?”그렇게 태무혁과 정이든의 좌충우돌 협업이 시작되는데.사납던 첫인상과 달리 서로에게 끌려가는 두 사람.이든이 오메가인지 알지 못하는 무혁은 그에게 자꾸만 마음이 쓰인다.“다 떨어졌습니다.”“뭐가요?”“떡이요.”회의 날이 아닌데도 불쑥불쑥 찾아가게 되고.“왜 다른 사람이 연애를 안 해 줄 거라고 생각하는 건데요?”“이사님은 저랑 연애하고 싶으세요?”어디로 튀어갈지 모르는 정이든을 보면,끌리고 있는 게 정이든인지, 황금떡집의 떡인지 이해할 수 없다.그렇지만…….“짜증 나고, 서운하다구요.”“정이든 씨도 남자치고는 예쁘장한 편입니다.”가장 이해하기 힘든 건 태무혁 자신이라 혼란스럽기만 한데.해저500M 장편 BL 소설 <사랑은 쿵떡쿵> #오메가버스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까칠공 #귀엽공 #츤데레공 #재벌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로맨틱코미디 #오해 #달달물 #삽질물*표지 일러스트: 약사

첫사랑은 그만할래 [19세 완전판]

“징그럽게 남자들끼리 무슨 연애야. 그냥 조금 더 다정한 친구 사이였던 거지.”십여 년을 서로 사랑하고 있다 믿었던 하은제에게 배신당한 날.원우는 저에게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으며 절망에 빠지고.술에 취해 돌아가던 길에 차에 치이게 된다.“……김원우?”그 순간, 사고 현장에 있던 낯선 남자가 마치 저를 알기라도 하듯혼란스러운 기색으로 이름을 불러 온 게 마지막 기억이었는데…….‘한 번만 더, 나에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하은제를 사랑하지 않을 텐데.’그 간절한 바람 때문일까.눈을 뜬 순간 원우는 자신이 11년 전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왔음을 깨닫는다.다름 아닌 하은제에게 자신이 고백하던 밸런타인데이로.더 이상 과거처럼 살고 싶지 않았던 원우는 은제에게 고백하지 않기로 결심하고.짝사랑이었던 첫사랑에 대한 혼자만의 이별을 맞이한다.그리고 그날.“야, 권준혁. 금방 나온다며.”이전 생의 마지막 순간, 저의 이름을 부르던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해저500M 장편 BL 소설 <첫사랑은 그만할래>#현대물, #학원물, #재회물, #회귀물, #첫사랑, #능글공, #순정공, #절륜공, #짝사랑공, #미남공, #다정수, #미인수, #상처수, #순정수, #친구>연인

첫사랑은 그만할래

“징그럽게 남자들끼리 무슨 연애야. 그냥 조금 더 다정한 친구 사이였던 거지.”십여 년을 서로 사랑하고 있다 믿었던 하은제에게 배신당한 날.원우는 저에게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으며 절망에 빠지고.술에 취해 돌아가던 길에 차에 치이게 된다.“……김원우?”그 순간, 사고 현장에 있던 낯선 남자가 마치 저를 알기라도 하듯혼란스러운 기색으로 이름을 불러 온 게 마지막 기억이었는데…….‘한 번만 더, 나에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하은제를 사랑하지 않을 텐데.’그 간절한 바람 때문일까.눈을 뜬 순간 원우는 자신이 11년 전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왔음을 깨닫는다.다름 아닌 하은제에게 자신이 고백하던 밸런타인데이로.더 이상 과거처럼 살고 싶지 않았던 원우는 은제에게 고백하지 않기로 결심하고.짝사랑이었던 첫사랑에 대한 혼자만의 이별을 맞이한다.그리고 그날.“야, 권준혁. 금방 나온다며.”이전 생의 마지막 순간, 저의 이름을 부르던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해저500M 장편 BL 소설 <첫사랑은 그만할래>#현대물, #학원물, #재회물, #회귀물, #첫사랑, #능글공, #순정공, #절륜공, #짝사랑공, #미남공, #다정수, #미인수, #상처수, #순정수, #친구>연인

민트사탕러브 (외전)

#까칠한대형견공 #지옥에서온주둥아리공 #입덕부정공 #수말만잘듣공 #입은거칠지만마음은여리공 #마이웨이공 #남눈치안보공 #공한테만솔직하수 #삶이고단하수 #남에게미움받기싫수 #조련능력만렙수“조 정하셨어요?”교양 수업 수강 취소를 하지 못한 기영한은 2인 1조로 진행하는 조별 과제에서 다른 과 학생인 윤예준과 같은 조가 된다.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아온 그는 예준에게 거침없이 까칠한 말을 내뱉고, 예준은 그런 영한의 모습에 어이없어 한다. 서로의 첫인상이 최악이었던 두 사람은 조별 과제를 하는 내내 삐걱거리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지만, 서로를 알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예준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영한이 그에게 상처 주는 말을 내뱉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마는데…?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깨닫고 함께할 수 있을까?[미리보기]“…기영한.”기영한은 지그시 내리고 있던 눈을 올려 뜨면서 대답을 대신했다.“너 나랑 키스하고 싶어?”기영한은 대답하지 못하고 눈을 다시 내렸다가 올렸다. 윤예준 역시 저절로 시선을 떨구었다. 어느새 제 손등 위에 기영한의 손이 올라와 있었다. 그는 손가락을 야릇하게 움직이며 윤예준의 손등을 쓰다듬었다. 의외로 손가락의 뼈대가 단단했고 마디가 두꺼웠다.아마 이게 무언의 대답일 거라고, 윤예준은 결론을 내렸다. 그렇지만 바로 하자, 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먼저 키스하자고 한 것도 기영한이고, 졸라오는 것도 기영한인데 왜 제가 더 멋쩍은 건지 모르겠다.“내 말 잘 들으면 해 줄게.”윤예준의 손을 응시하던 기영한이 눈썹 사이를 구겼다.“지금보다 얼마나 더 잘 들으라고요.”설마 자기가 말을 잘 듣는 줄 아는 건가….윤예준은 영 이해가 안 됐지만, 여기에서 따지고 들 수 없었다. 그래서 제법 구체적으로 말을 이어갔다.“말 착하게 해. 싸가지 없게 하지 말고.”“…….”“내가 하자는 대로 말도 잘 들으면. 그럼 해 줄게, 키스. 몇 번이고.”윤예준은 천천히 상체를 내렸다. 기영한의 가슴 위에 손을 올리며 그를 밀어냈다. 졸지에 마주 보고 있던 기영한이 소파 위에 몸을 눕혔다. 기영한은 팔을 뻗어 윤예준의 목덜미를 손으로 감싸곤 제 쪽으로 당겼다.서로의 입술이 닿기 직전에 윤예준이 몸을 뒤로 뺐다.“대답하고 해. 말 잘 들을 거야?”아마 오늘 밤이 지나면 모든 주도권이 제 쪽으로 올 것이다. 윤예준은 조심스럽게 입꼬리를 올렸다. 내려다본 기영한은 자존심이 상하는지 표정이 부글부글 끓고 있었다. 눈매를 단단히 세우고 입꼬리가 삐딱해졌다. 그런데도 시선은 제 입술에 닿아 있었다. 입술뿐이겠는가. 윤예준의 뒷목을 감싸 쥔 손에도 점점 힘이 들어갔다. 승기는 제 쪽으로 와 있었다.“…….”그런데 기영한은 쉽게 대답을 못 했다. 머뭇거리며 입술을 꿈틀대기만 할 뿐이었다.“대답 안 하면….”윤예준이 뒤로 몸을 빼려던 찰나였다.“말 잘 들을게요.”들려오는 목소리에 윤예준은 쭈뼛 소름이 돋았다. 말 못 알아듣는 짐승을 가르치는 훈련사가 이런 마음일까 싶었다. 기영한은 윤예준을 당겨 안듯 제 쪽으로 끌어오곤 다시 입을 맞췄다. 가볍게 입술이 닿았다가 멀어졌다. 기영한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속삭였다.“…말 잘 들으면 되잖아요.”

슬리퍼 히트! (Sleeper hit!)

*본 작품은 미국을 배경으로 하며, 국내 정서 및 문화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할리우드스타공 #이슈메이커공 #수없이못살공 #공한정까칠수 #퍼블리시스트수 #공조련사수“노아랑 헤어진 게 한두 번도 아닌데.”“이번엔 좀 무서워.”할리우드 최고의 이슈메이커 데이비드 로웰. 그는 미국 내에서 손꼽히는 재벌가 출신에, 완벽한 피지컬과 외모, 그리고 방탕한 생활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지만, 사람들은 그의 진실된 연인으로 한 명만을 꼽아 이야기하고는 한다. 바로 그의 홍보를 담당하는 퍼블리시스트인 노아. 둘은 어릴 때부터 함께한 아주 오래된 사이로 헤어졌다 다시 만나기를 반복하며, 관계를 이어 왔다. 하지만, 이번만은 좀 다른 듯한데…?#현대물 #서양풍 #소꿉친구 #동거/배우자 #첫사랑 #배틀연애 #서브공있음 #다정공 #대형견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강수 #까칠수 #단정수 #군림수 #유혹수 #순정수 #능력수 #얼빠수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연예계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3인칭시점[미리보기]“키스 안 했어.”“그걸 어떻게 믿어.”“속눈썹 떼어 줬어.”“마이키가 그럴 인간이 아닌데.”“나한테는 그래.”워낙 저와 데이비드의 사이가 유명하니까 어쩔 수 없었다. 몇 번 만나 데이트했던 상대들도 남, 여 가리지 않고 데이비드를 거북해했다. 노아도 결국엔 자신이 다시 데이비드에게 돌아갈 거라 생각했다. 데이비드도 그랬으면 좋겠고.그렇지만… 제가 확답할 수는 없었다.“에이미 놀리지 마. 너 아니어도 잘 휘둘리는 애야.”“내가 에이미 놀리는 것 같아?”두 사람의 시선이 섞였다. 데이비드의 눈동자는 모든 걸 다 빨아들일 것만 같았다. 단순히 파란색만이 담겨 있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채도 낮은 회색빛이 섞여 있어 밤에 보면 더 아름다웠다. 누구든지 데이비드를 보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널 놀리는 걸 수도 있잖아.”호쾌하게 올라간 데이비드의 입꼬리에 장난기가 어렸다. 입술은 감미로울 만큼 매력적인 호선을 그렸다. 그러나 노아는 웃지 못했다.“그럼 진짜 그만둘래?”

단무지XXX

명치현을 놀리는 데에 도가 튼 단무진.그런 단무진에게 놀림받으며 살아온 데에도 도가 튼 명치현.어느 날, 두 사람은 실수로 잠자리를 가지게 되고, 다음 날 단무진은 뻔뻔하게도 말한다.‘나 너 좋아하는데, 그냥 해 주면 안 되냐?’제발 그냥 죽어 줬으면.

순정과 불꽃과 라이타

이승진 20세.세상 무서울 것 많고 의지할 곳 없는돈 한 푼 없지만 튼튼한 몸… 도 없는.그리 가진 것 하나 없어 서럽던 마음속이세상 무료하단 얼굴로 설핏 저를 골리던그 남자, 황지욱으로 온통 차 버렸다.틈만 나면 엉덩이를 만져 오고무드라고는 태어날 때부터 없어 뵈는 아저씨지만,“집 좋아 보여요. 저도 마당 있는 집에 살고 싶었는데…….”“그럼 와서 살어.”“그래도 돼요?”집도 품도 가족도 안겨 주는이 남자의 따스함과 사랑에는정말이지 도리가 없었다.무심한데 다정하고, 무신경하지만 섬세한,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이야기.

내일은 없다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열등감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강공 #무심공 #까칠공 #다정공 #헌신공 #츤데레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소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질투 #노란장판감성 #가난공 X 가난수 #맹목공 X 맹목수 #가정폭력 트리거 주의무질서하고 어둠만이 가득한 무덤 동네.노가다를 뛰거나 가끔 용역 깡패 일을 하는 윤혁과다리를 절며 몸을 파는 한지서의 세계에는 서로뿐이다. “형, 나 진짜로 형 사랑한다.” 절박하게 매달리는 한지서의 말에도윤혁은 그를 좀 더 강하게 끌어당길 뿐, 대답이 없다.윤혁은 단 한 번도 한지서에게 사랑한다고 한 적이 없었다. 그렇다면 왜, 나랑 함께 사는 걸까.궁금했지만 물어볼 수도 없었다.윤혁은 높낮이 없이 덤덤한 목소리로 말했다. “착각일 수도 있다.” 둘만의 어둡고 좁은 세계에서 제 마음을 숨기고한지서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꾸만 그와 거리를 두려 하는 윤혁. 그러던 어느 날 찾아온 남자, 권영재는두 사람의 사이의 불안정한 균열을 더욱 흐트러뜨려 놓는데……. 구원과 죄악, 그 경계선에 걸쳐 살아온 두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폐수 2권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성장물 #구원물※ 가정폭력 묘사가 다수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섬 C도 석폐리 ‘바다끝마을’로 이사 온 서유진은그곳에서 자신과 동갑인 강희연을 만나게 된다.마을 내 권력자인 희연의 아버지, 강준서는아들인 희연을 사사건건 통제하려 들고,유진은 자꾸만 그런 희연에게 마음이 가는데.“넌 왜 이렇게 우리 아버지에게 관심이 많아?”“아버지보다는 네 쪽인데.”그러나 강준서는 자신의 영향에서 벗어나서로 가까워지는 두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고,서유진이 이사 온 이유를 알아내려 한다.“내가…… 내가 네 편 되어 줄게.”“…….”“도망가고 싶으면 함께 가고,너희 아버지에게도 대신 맞아 줄게.”상처와 고통을 치유해 가며 서로에게 잠식되어 가는 두 소년.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폐수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성장물 #구원물※ 가정폭력 묘사가 다수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섬 C도 석폐리 ‘바다끝마을’로 이사 온 서유진은그곳에서 자신과 동갑인 강희연을 만나게 된다.마을 내 권력자인 희연의 아버지, 강준서는아들인 희연을 사사건건 통제하려 들고,유진은 자꾸만 그런 희연에게 마음이 가는데.“넌 왜 이렇게 우리 아버지에게 관심이 많아?”“아버지보다는 네 쪽인데.”그러나 강준서는 자신의 영향에서 벗어나서로 가까워지는 두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고,서유진이 이사 온 이유를 알아내려 한다.“내가…… 내가 네 편 되어 줄게.”“…….”“도망가고 싶으면 함께 가고,너희 아버지에게도 대신 맞아 줄게.”상처와 고통을 치유해 가며 서로에게 잠식되어 가는 두 소년.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스위치

아이돌 그룹 COS1(코스원)의 리더로서같은 팀 멤버인 권우를 5년 동안 짝사랑하던 한율.권우는 자신이 탈퇴를 원한다는 것을 계기로 한율에게 관계를 제안한다.그로 인해 상처와 기대를 동시에 품게 된 한율은권우에 관한 마음이 더욱 커진다.팬미팅 날, 한율이 한 동료에게 음료 테러를 당하게 되자그 후로 권율은 한율을 진심으로 신경 쓰기 시작한다.권우의 제안으로 그가 촬영하는 도쿄에 오게 된 한율.그러나 권우에게 연락이 없자 이제는 그에 대한 마음을 버리기로 결심한다.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한순간에 역전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