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나는 온전히 너의 것이다. 그리고 너 역시 나의 것이다.』 여자에게 내어줄 자리는 자신의 인생에 없을 거라 마음먹은 그. 한결같이 첫사랑을 기다리며 다른 이를 보지 않았던 그녀. 단 한 번의 만남이 사랑으로 변할 줄은 누구도 몰랐기에, 이제야 사랑을 알게 된 그들의 또다른 비밀들이 심장을 두드리는 달콤한 고통으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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