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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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이식을 위한 작전

<뇌 이식을 위한 작전> 신체 이식 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근미래의 사회. 미국을 침략하는 세력과 미국 군대 사이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주인공은 특수부대의 장교로서 은밀한 작전을 수행 중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의 부대원이자 뇌전도 정보를 공유하는 동료인 클라이드가 곡예사에 가까운 동작으로 폭탄을 설치하는 장면을 보면서 호기심을 느낀다. 그리고 클라이드와 사소한 이야기를 하던 중, 그가 몇 년 전의 자살 공격 작전에 참여했다는 것을 알고 의아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그 작전에서 생존한 병사는 단 한 명이었기 때문이었다. <추천평> "SF 황금기에 발표된, 아주 흥미로운 과학소설이다. 특히나 마지막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것이 무엇이든, 삶은 여전히 압도당했고, 스콧의 낙인이 찍힌 삶은 싸워 이길 것이었다." - Susan, Goodreads 독자 "매우 특이한 시작과 결말을 가지고 있는 소설. 당대의 미래주의적 소설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 Speekgle, Goodreads 독자 "특수한 기계를 통해서 서로의 감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대. 특수 작전을 수행하는 군인들 사에서 흘러나온 사소한 이야기 하나가 중요한 소재가 된다. 특히 절묘한 비유법과 톡톡 튀는 상황 묘사 등이 흥미롭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