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찬
안교찬
평균평점 5.00
<안면인식장애>

아버지를 살해한 살인범을 본 유일한 목격자! 하지만 안면실인증으로 인해 놈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결국 난 살인자가 되었고, 놈은 내 하나뿐인 언니마저 노리려한다! 모든 감각을 동원해 한시라도 빨리 그놈을 찾아야한다!

맛남 맛녀
5.0 (1)

라면 업계 양대 산맥인 삼미식품과 우성식품. 국내 판매율 1위이자 현존 최고의 라면인 미(味)라면을 지키려는 자들과 어떻게든 미(味)라면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미(味)라면 만의 고유비법을 알아내려는 자들 간의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

첫사랑 그놈은 오늘도 연체 중!
5.0 (1)

날마다 빚 독촉에 시달리던 삶에서 날마다 빚 독촉을 하는 채권추심원이 된 세연. 을에서 갑으로 위치가 뒤바뀐 듯했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질 것은 없었다. 전에는 채권자들에게 지금은 채무자들에게 들볶이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그러던 중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상현을 만나게 된다. 그것도 채권자와 다중채무자의 관계로…… 부자인 적이 없었던 이놈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반가웠다. 이놈은 여전히 잘생겼고 여전히 부티가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놈은 아직 세연이 누군지 모르는 눈치지만 그래도 상관없었다.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기분으로 그놈을 만나던 어느 날 놈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게 되고, 어마무시한 집안의 약혼녀까지 등장하게 된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세연이 아니다. 아직 상현은 손안에 있고 갚아야 할 채무 또한 남아있기 때문이었다. 완벽한 채무이행 & 사랑 쟁취기.

아내가 사라졌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윤재는 우여곡절 끝에 사랑하는 정인을 만나 결혼에 성공하게 되지만 행복한 신혼의 단꿈도 잠시뿐 오붓하게 영화를 보던 중 아내인 정인에게 전화가 걸려 오고 전화를 받으러 나간 아내는 감쪽같이 사라지게 된다. 눈앞에서 아내가 사라진 것을 목격한 윤재는 눈이 뒤집히게 되고, 정인을 찾아 백방으로 뛰어다녀 보지만 아내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정인이 실종된 지 두 달이 지난 어느 날. 폐인처럼 생활하던 윤재 앞에 사라진 정인이 나타났다. 너무나 기쁜 마음도 잠시뿐…… 정인을 본 윤재는 경악하게 된다. 이유인즉, 멀쩡했던 두 다리는 사라졌고 그것도 모자라 실어증까지 걸린 상태로 돌아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윤재는 정인이 무사히 살아 돌아왔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애써 마음을 다잡게 되고 몸이 불편한 정인을 지극정성으로 돌보게 된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던 어느 날 갑자기 형사들이 들이닥치게 되고 정인을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긴급체포하게 된다. 대체 정인에게 무슨 일이 있었단 말인가! 윤재는 정인이 사라진 두 달여간의 행적을 좇게 되고, 곧이어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띵동, 아내에게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수정된 도서입니다.비가 세차게 쏟아지던 새벽, 수원역 인근에서 난자당한 30대 여자 사체가 발견된다. 피살자의 오른손 손가락에 칠해진 붉은색 매니큐어와 성폭행의 흔적들. 그리고 사체를 운반한 것으로 보이는 여행용 가방까지 단순 살인사건으로 보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들이 너무나 많았다. 자존심이 강해 한번 맡은 사건은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강력계 형사 석호와 평소 탐탁지 않게 생각하던 후배 영준이 사건에 투입되고 탐문수사와 동일 전과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한다.수원역에서 죽은 여자는 재민의 아내였고, 재민의 아내가 갑작스럽게 죽자 친구인 태우는 장례식장으로 향하게 된다. 태우가 집을 비운 사이 아내인 영미는 문제의 택배를 받게 된다. 택배 상자 안에는 피 묻은 재민의 아내 옷이 들어 있었고, 그로부터 채 며칠이 지나지 않아 영미마저 살해당하게 된다. 사건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 때쯤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DNA가 나왔다는 검시관의 말에 수사는 다시 활기를 띠게 된다. 하지만 피의자인 석두는 사건 당일 태국 출장 중이었다고 말한다. 그 말이 사실로 확인되자 석호는 혼란스러워한다.그렇게 수사가 지지부진하던 그때 영미의 피 묻은 옷이 이번에는 재민의 친구인 진수의 집으로 배달되고 진수의 부인마저 살해될 위험에 놓이게 된다.재민과 친구들은 자신들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살인사건에 의문을 품게 되고, 자신들의 과거를 하나씩 하나씩 되짚어가며 살인마의 실체에 접근해 가기 시작한다. 과연 재민과 친구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음란 마귀 아니라니까요!

친구의 농간에 불법 웹 사이트의 운영자가 된 우진. 이를 단속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보문화 보호팀 소속 도희. 집을 잘못 찾은 도희로 인해 엉뚱하게 시작된 인연으로 우진은 호감을 느끼지만 현실은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 연적의 등장에 이어 사이트 단속으로 인해 도희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히고 만다. *** 도희가 뭔가를 말하기도 전에 우진은 단숨에 커피를 마셔 버렸다. 그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마신 후에야 캔 커피에서 입을 뗐다. 도희는 순간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았다. 자신이 사랑하는 기준이 준 캔 커피를 이놈이 홀랑 다 마셔 버렸기 때문이었다. “당신 미쳤어? 이게 지금 뭐 하자는 건데?” “죄송해요! 제가 너무 목이 말라서. 대신 똑같은 걸로 사 드릴게요!” “커피라고 다 같은 커피인 줄 알아? 재수가 없어서 정말!” 우진은 그쪽, 당신에 이어 재수 없는 인간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었다. “그건 그렇고 왜 아직 여기 있어요?” “네?” “서류 낸 지 한참인데 왜 아직 안 갔냐고요.” 우진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거기까지는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내 말이 어려워요? 경찰이라도 불러야 대답하겠어요?” “아니… 사실은… 결과가 나오면 보고 가려고….” 궁색하기 그지없는 변명이었다. 하지만 천만다행히도 우진이라면 그러고도 남을 놈이라 생각하는 듯했다. 썩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좀 모자라 보이는 게 최선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우진은 바보처럼 웃으며 모자람의 극치를 선사했다. “재수 없는 놈이 아니라 완전 미친놈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