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야구계의 오타니’‘여자야구 넘버원’만 13세에 최연소 여자국가대표가 된 이경은 자신이 가진 천부적인 재능으로 아시아 약체 대한민국을 점차 강하게 만들었고 18살때는 아시아 최강 일본을, 성인이 돼서는 세계 월드컵 정상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일찍 은퇴하게 된다. [라는게 이때까지 주인님의 업적입니다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계속 소개해.’야구를 그만두고 고교야구를 구경하던 중 만난 의문의 남자 K, 그는 이경에게 가능성을 보았다며 사탕을 건냈고 아무런 의심없이 사탕을 먹은 다음날 이경앞에 이상한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저는 오늘부터 주인님이 최고의 스카우터가 될 수 있게끔 도와드리는 시스템 NO. 00241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한국을 넘어 반드시 메이저 리그도 내 손으로 우승시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