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해 마지 않던 은비선배가 스스로 떠났다. 단 하나의 작품만 남기고, [우리는 이 세계로부터 침략 받고 있다.] 전래동화가 괴담이 되어 습격하는 설정을 지닌 암울하고 다크한 책속의 세계속으로 들어가게 된 나. "내가 선배의 작품을 행복한 엔딩으로 수정하겠어. 내 필명 은비까비의 이름을 걸고" 나는, 이 괴담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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