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다, 숨이 턱까지 닿는다. 하지만 멈추면 안된다. 죽음을 부르는 자들의 발자국 소리는 계속해서 뒤에서 따라온다.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저들의 시야에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면 다시는 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리라.* * *...
귀환한 헌터는 잘 살아보려합니다.
퇴원했더니 인생이 달라졌다
<증기와 피와 철의 이야기 1권> 증기로 가득찬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증기기관이 모든 것을 바꿔가는 세계. 그 속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오늘도 싸우는 자들이 있다. 온갖 계략과 음모 속에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그들이 걷는 길은 오직 피로 가득할 뿐, 그 끝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환월국 이야기 1권> 큰 달과 작은 달이 교차하는 순간 운명은 흘러간다. 보이지 않는 미래를 걸으며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 교차하는 것은 음모와 함정, 죽음과 삶. 그 속에서 자신만의 미래를 찾는 자들의 이야기.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를 먹으며 살아가는 이터즈. 그들이 노리는 가장 맛있는 먹이는 인간의 생명. 먹으려는 존재와 살아 남기 위한 자들의 생존경쟁이 지금 시작되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