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의 시크릿

왕자님의 시크릿

[좋아하는 게 분명하면 말해야 하지 않아?]읽은 다희는 고개를 살며시 흔들었다.Zero… 나도 말하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단순한 게 아니야.내가 그랬잖아. 서견우 그 남자, 옛 여자친구한테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괜히 그런 고백 했다가 거절당하고 혼자 바보가 되고 싶지는 않아.그럴 바에는 차라리 짝사랑이 낫겠지.[글쎄…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그럴 일은 희박하지만, Zero에게는 그렇게 써 보냈다.그런데 그가 마음을 흔든다.설마 하는 상상을 하게 만든다. 이런 말로.[보스도 직녀를 좋아할 수도 있어. 그건 모르는 일이잖아.]설마… 아니 Zero, 비서로서는 모를까, 서견우는 나를 여자로서 좋아하지 않아. 그럴 리가 없어.다희는 장난 식으로 보냈다.[비서로서는 좋아해.]견우는 쓴 미소를 지었다.아니야, 한다희.사실 난 너 같은 비서 싫어.네가 원했던 직업이 아니라서 그런가, 넌 비서로서는 아주 꽝이야.난… 네가 좋아. 한다희 네가.<[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