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어둠의 뒷골목에서 여기저기 옮겨지고 있었다.
리사는 사고로 기억을 잃고 빚쟁이에게 쫓겼던 어린 시절로 기억이 회귀한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현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대외협력부 소속 7급 공무원.
골목에 들어오게 된 계기도 사건 수사를 하던 중 벌어진 사고였는데……!
어쩌다 보니 그녀를 떠안게 된 대부업자들.
그나마 얼굴이 반반한 리사를 술집에 팔아버린다.
하필 재수없게도 여자 주인공은 그곳에서도 살벌하고 잔인하기로 소문난 조폭인 천도운에게 팔려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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