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일을 하려고 하지?”“이 일을 할 사람이 필요해서 사람을 구하는 거 아닌가요?”돈을 벌기 위해 서욱의 입주 가정부가 된 연정.그가 내민 고용계약서의 내용은 그녀를 당황스럽게 했지만,연정은 불길한 예감을 애써 외면한 채 계약서에 사인한다.“이걸 입으라고요? 왜요?”“계약, 잊었어?”“작가님!”예상대로 괴팍하고 신경질적인 그를 만족시키는 일은 쉽지 않았다.게다가……,“다른 것도 맛있는지 확인하고 싶은데.”그는 연정의 생각보다 더 위험한 남자였다.#현대물 #갑을관계 #동거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나쁜남자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상처녀 #철벽녀 #도도녀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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