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딸 가윤을 홀로 키우고 있는 미혼모 희연.동료의 소개를 받아 도준의 전용 안마사가 된다.그렇게 안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나하고 살자.”“뭐하고 하셨어요?”“거래하자는 거야.”갑작스럽게 동거를 제안하는 도준.그는 원하지 않는 약혼을 깨기 위한 계획의 제물로 희연을 선택한다.“여자한테 관심 없다면서요.”“그랬었지.”“이젠 아니라는 거예요? 너무 변덕스럽네요.”“당신이 날 책임져.”#현대물 #갑을관계 #동거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까칠남 #재벌남 #유혹남 #상처녀 #순정녀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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