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줄 알면 몸으로 때워요."휘령은 서윤의 일상을 망치러 온 파괴자였다.그를 격렬히 거부하는 서윤은 흔한 계약 사원일 뿐.그저 정직원 전환이 꿈이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나를 봐, 나한테만 집중하라고!"모든 것을 가졌지만 서윤을 놓칠까봐 초조한 남자."나도 당신 포기 안 해."세상 꼭대기에 선 남자의 곁에 서기 위해 용기 내는 여자.둘은 꼬인 운명과 마주하게 되는데.불타는 태양 같은 남자 휘령과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여자 서윤이 펼치는, 아슬아슬 위태로운 밀당 스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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