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검험과 화장술, 의술에 뛰어난 담흠.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담긴 비밀을 풀기 위해 남장을 한 채 수사에 뛰어든다.유일한 가족인 수양딸 담환과 조용한 곳에서 걱정없이 사는 것이 꿈인 그녀.생계를 위해 사건을 해결하는 담흠 앞에 어느 날 태자 기항이 나타난다.황제를 보좌하며 나라를 위해 유능한 인재를 찾는 태자 기항.담흠의 실력을 알아보고 조정에서 일할 것을 제안하지만 번번이 거절당한다.이에 그녀를 궁으로 이끌 계략을 꾸미고,두 사람은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미묘한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