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인 태진의 소개로 비서 면접을 보게 된 은유.당분간 채용 계획은 없었다는 준에게 매달려 일자리를 얻어내지만,연달아 낸 사고로 하루 만에 잘리고 만다.“은유야!”집으로 돌아와 마음을 추스르는데, 괴한의 침입으로 위험한 상황에 놓인 그녀.가까스로 위기를 넘긴 은유는 태진의 권유로 그의 집에 잠시 머물게 된다.그런데…….“인사해. 우리 형이야.”운명의 장난처럼 다시 만난 두 사람.그날 이후 자꾸만 생각나던 남자, 준이 은유의 눈앞에 있었다.이 동거, 정말 괜찮을까?#현대물 #동거 #오해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복수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직진녀 #다정녀 #애교녀 #후회녀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성장물 #애잔물 #신파[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