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을 바친 회사에서 억울하게 잘린 베테랑 매니저 '도준혁'.
모아 놓은 돈으로 백수 생활 연명하던 어느 날, 그에게 한 통의 스팸 문자가 전달되는데,
[미래를 받아보시겠습니까?]
...그리하여 또 다시 엔터계에 입성하는 도준혁!
'내가 키운 회사는 내가 부숴 놓겠다.'
복수와 성공, 두 가지를 손에 쥐려는 가슴 뜨거운 남자의 스토리일까 싶었지만...
맡게 된 걸그룹 멤버들이... 어디 보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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