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물건엔 영혼이 있고, 사람들의 마음이 깃들면 도깨비가 되는 거야.”]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3 수험생 심이안.]
[그에게는 골동품점을 운영하는 할아버지가 있다.] [어릴 때 가끔씩 놀러간 할아버지 댁에서 물건들이 떠드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동심이 만들어 낸 환청이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얼마전 부터 소리들이 더 또렷해지고, 심지어 물건 주위를 맴도는 이상한 빛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도대체 이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도깨비를 보는 소년이 펼치는 모험담과 신비한 이야기]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