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아들로서 많은 걸 가진 김연석.아름다운 기생 박은영과 당돌하고 도발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내가 이 기생에게 희롱당한 것인가?’전 연인을 떠올리게 하는 은영의 말에 눈물이 차오르고.자신 못지않은 은영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는 동정심과 호기심이 생긴다.“네가 나를… 더욱 사로잡는구나.”끌리는 마음을 인정한 연석은 결국 은영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데…….상처 입은 두 남녀가 온 마음과 몸을 다해 서로를 구원하는 열렬한 로맨스.#동양물 #시대물 #가상의 인물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구원 #동정남 #능력남 #절륜남 #다정남 #유혹남 #상처남 #직진남 #상처녀 #순수녀 #직진녀 #오해 #달달물 #애잔물 #두번째사랑[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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