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의 하늘 아래 무너져 버린 중원.무림에서 가장 강하다는 우내십존마저 재앙인 천마의 손 아래 벌레처럼 짓밟히며 사라졌다.자신의 가문이 멸망하던 날, 복수를 다짐한 주우진.최후의 순간 동귀어진의 수를 펼쳐, 그 재앙과 함께 눈을 감았는데.늘 꿈에 그리던 강서제일가(江西第一家) 주씨세가(朱氏世家)의 막내 공자 시절로 돌아왔다?‘달라지면 돼. 지금부터라도.’곧 무너질 세상에서, 오직 나만이 그 끝을 알고 있다.반드시 그들을 막고 가문과 내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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