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화장품 르올시아를 성공시켜야 하는, 일에 미친 남자 예민강.새로 온 비서라고 해서 예외는 없다. 충분한 보상에 따른 혹독한 업무는 당연한 것!그는 오늘도 어김없이 비서에게 말했다.“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설명할 테니 잘 들어. 윤 비서는 지금부터 하던 업무 챙겨 들고 내 집으로 가서 야근할 거야.”“야근…… 이요?”여자이지만 남자로 취직한 윤다혜.남동생의 이름을 빌려 그토록 원하던 회사에 취직한 것까지는 좋았는데,첫날부터 야근이라고?특별한 비서 윤다혜와 일밖에 모르는 본부장 예민강의 아슬아슬한 야근 로맨스![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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