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기존 출간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개정판입니다. 이용하심에 참고 바랍니다.“날 속였으니 대가는 치러야 하지 않겠습니까?”“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세요?”“결혼합시다.”오로지 일과 운동에만 관심 있을 뿐여자에게는 도통 관심조차 없던 스테이모어리조트 대표 태진강.모든 일에 완벽을 추구하는 그가 저지른 단 한 번의 일탈.술에 취한 여자와 뜨거운 밤을 보낸 그는,그녀와의 하룻밤을 잊지 못한 채 선 자리에 나가게 되는데,그 자리에서 원 나이트를 한 여자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그것도 그가 알고 있는 이름이 아닌 전혀 다른 이름으로.그녀와의 하룻밤을 잊지 못해 불도저처럼 밀고 들어오는 남자 태진강과그와의 하룻밤을 기억하지 못한 채 그를 피하는데 급급한 여자 홍유진.두 사람의 만남은 인연일까?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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