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때?” “네?”“한서희의 파트너로, 난 어떠냐고.”헉, 소리 나게 거친 숨을 들이켜는 여자. “나와 거래하자” “거…… 래요?”“그래. 우리 둘만의 아주 공평한 거래.” 벼랑 끝에 내몰린 여자, 한서희. 이제 남은 구명줄은 유강혁, 그밖에 없다.“내게 왜 이러시는 거예요?”거친 욕망을 잠재우려 잔인한 거래를 제안하는 남자, 유강혁. 이제 한서희가 아니면 안 된다.“널 잡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 한 남녀의 위험한 욕망의 줄타기가 시작되었다! <[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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