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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진짜 재벌
3.55 (81)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녀를 구하고 싶었다. 그리고...세상에 이런 재벌 하나쯤은 있어도 되잖아? (재벌물, 성공신화, 환생회귀)

천재의 음악방송
2.34 (37)

성공한 덕후의 유쾌한 음악 생활!

타임1937
3.22 (23)

나, 서원식은 해군과 함께 1937년에 왔다. 일제강점기의 조선과 중일전쟁의 시기에 떨어진 우리는 어떻게 조국을 되찾을까 고민했다. 방법은 하나!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격동의 2차대전기를 활용하는 방법외에 없었다. [연재 매일 오전 11시, 주7회+@(수정)]

필드의 고인물
3.76 (373)

그라운드(밖)의 신사. 전작: 마운드의 짐승, 홈플레이트의 빌런

재벌집 막내아들
4.1 (2134)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탐식의 재림
3.71 (903)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화산파 공녀님
0.86 (14)

화산파 앞에 버려진 아기, 도화.그녀의 일생은 기구했다.그나마 무술에 매진하며 재능을 꽃피웠지만,그것을 질시한 사형의 손에 벼랑 끝으로 떠밀려 식물인간으로 생을 연명하다 죽는다.“삶에 좋은 구석 한 번은 있어야죠? 나는 태어나서 바로 엄마를 잃고, 고아라는 이유로 평생을 대접 못 받고 살았어요. 이딴 식으로 살다가 멍청이 놈한테 살해당해 죽는 운명이 어딨어요?” 사정을 가엽게 여긴 사신이 그녀를 다른 이세계의 수레바퀴로 초대하고,도화는 <서방환상연애소설전집11-순애보 황녀님은 사랑받고 싶어!> 책 속 인물인 샬롯에게로 빙의하는데.샬롯의 오빠와 두 사촌오빠, 아빠, 할머니까지 세티야 공작가는 모두 검술의 천재였다.단 한 명,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조연 샬롯을 빼고.모두의 추앙과 사랑 속에, 선택받지 못한 샬롯은 없었다.좌절 끝에 반항과 패악을 삶의 방식으로 선택했던 샬롯이 생을 다하는 순간,화산파의 무술을 간직한 도화가 책 속 조연의 삶을 이어받는다. 지금까지 무시만 받던 그녀의 삶은 크게 다른 궤적을 걷게 된다.* * *친구도 가족도 없던 도화가 유일하게 의지했던 것은 책이었다. <서방환상연애소설전집11-순애보 황녀님은 사랑받고 싶어!> 그걸 읽는 내내 정말로 궁금했었다. 대제국의 황녀는 저를 돌아보지도 않는 요제프 황자에게 그토록 집착하는데,그렇게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아름답고 완벽한 남자가 도대체 왜 황위를 그리 쉽게 포기했는지. 황실의 다른 이들을 왜 그렇게 독하게 학살하듯 죽여 버렸는지. 그런데 이제 그 답을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샬롯은 미래에 황족을 학살하는 폭군이 될 남자주인공을 구원하기로 결심한다. 그가, 자신의 힘든 시절을 구원했으므로.“같은 처지가 된 주제에, 잘도 말하는군.”“누님한테 고맙다고 말할 준비나 해.”“……누님?”“멋있으면 다 누님이랬어.”

이번엔 진짜 재벌!
3.55 (39)

삶의 끝자락에서 돌아왔다. 20대의 청춘. 그때 그 시절로. 다시 사는 엔지니어, 이번엔 진짜 재벌이 된다.

피폐물 입양 딸의 공략 목록
4.17 (3)

BL 게임 <광공들 사이에서 살아남기>에 빙의했다.그런데…… ‘약육강식’이 모토인 발롱 공작가에 덜컥 입양되다니?여기 무능력자는 가차 없이 죽이는 집구석 아니었나?제일 먼저 누굴 공략하지?‘그래, 음식은 애피타이저보다 메인 디시지! 최종 보스부터 공략하자!’제일 무섭고, 나를 죽일 확률이 높은 최종 보스아버지, 헤더 발롱 대공.“난 대가 없는 선행을 좋아하지 않지. 내게 필요를 증명해라.”실제로 보니 살 떨리네.“뽈뽈거려 봐.”완전 싸이코 아냐……? 안 돼, 안 돼. 다른 사람.“카샤아…….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가면 안 돼……?”양아들, 히즈 발롱.얜 좀 귀엽다! 공략도 쉬울 것……“앞으로 네가 여길 떠나게 될 일은 결코 없을 거야. 알았지, 카샤?”……같지 않아!왜 성장하니까 착실하게 광공이 된 건데?나…… 살해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BL게임 빙의 #공략 목록이 죄다 광공 #집착계략남 #능글남 새싹 #미래의 대신관 남주 #걸크러시 #사이다녀 #약물 제조 만능 여주 #섭남있음 #삼각관계 #육아물 #약피폐 #가족애

경애하는 수령동지
3.35 (220)

-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그러나 결국은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 정말?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해주지!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원 이정환, 어느 날 자신 앞으로 온 수상한 이메일을 열고 환생하게 된다. 그런데 그 장소가.... 무림도 아니고 이세계도 아니고, 왜 하필 북한이냐고!

다시 사는 천재 작가
3.55 (24)

불세출의 문학 천재였으나 꿈을 미처 다 펼치지 못하고 28세에 요절한 작가 ‘이상’.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현대의 비운의 문창과 대학원생 ‘김혜경’에게 빙의한다. 이상이 가진 건 오로지 천재적인 글솜씨 하나. 그는 비로소 날개를 펴고 21세기 한국 문단, 아니 세계문학을 주름잡기 시작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
3.57 (2736)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3.61 (157)

중원을 일통한 절대자천마 진유성은 삶이 너무 지루했다“내가 미쳤지. 괜히 무림을 통일해 가지고는…….”“그냥 농사나 짓고 살걸.”“아니, 그냥 태어나지 말걸.”『레벨업 하기 싫은 천마님』그러던 어느 날 게이트와 조우하고……그 게이트를 넘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고금제일의 무신이자, 천마신교의 교주.한국 도착.

반려 쉘터 키우기
2.74 (19)

한순간 좀비 서바이벌 게임이 돼버린 세상. 그 엿 같은 게임 속에서도 ‘나만의 게임’은 굴러가고 있었다. #아포칼립스 #좀비 #게임 #생존 #쉘터 #힐링

게임 속 유닛
2.25 (12)

["…당신은 악마야! 피도 눈물도 없는 개자식!"]["…한지훈, 너는 괴물이다."]원망해봤자 게임은 게임. 내 손으로 황제를 죽이고 전 대륙으로 진군했다. 그리고 마침내...[게임 클리어][유저 ID: 한지훈][칭호: 학살, 냉혈, 정복자…]게임이 끝났다."…끝인가?[새로운 시나리오를 시작합니다.]아니, 진짜는 지금부터다.게임을 클리어한 그날, 게임 속 세상에서 눈을 뜬 한지훈.난이도가 더 높아져도 상관없다.나의 진군은 다시 시작된다!

얼굴천재 연기천재로 회귀
3.29 (14)

얼굴만을 주목받았던 한 배우. 그 얼굴을 잃고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기적처럼 얻은 회귀라는 기회. 이제, 얼굴천재가 아닌 연기천재가 되리라.

미들어스 2049
3.66 (72)

태평양 한가운데 세워진 가상의 거대도시 미들랜드. 그곳에서 펼쳐지는 오러 마스터 로크의 이야기.

영웅 따위 개나 줘!
3.18 (42)

일반인으로 살아왔다.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당신은….”영웅이란다.…아닌데.“그렇군요. 그대야말로 우리가 기다려왔던….”아니라고.“놀랍군. 설마 이걸 노렸던 건가? 역시….”돌겠네, 미치겠네.“빛을 찬양하라!”환장하겠네, 진짜!

빌런만 연기한다
3.55 (38)

갑자기 떠오른 전쟁 영웅의 기억. 연기와 먼 인생, 악역 배우로 성공한다.

회귀한 천재 마공사
1.88 (4)

게이트 폭주로 세상이 멸망하기 직전, 가장 믿었던 친구이자 영웅에게 배신당한 한수호.죽음의 문턱에서 사람을 마음대로 개조할 수 있는 스킬을 얻고 정신을 잃는다.눈을 뜨고 보니 17년 전의 어린 시절.스스로를 개조해 가족들을 구하고 최강의 마공사가 되기로 마음먹는다.이번 생은 누구보다 강해져 아무것도 빼앗기지 않으리라!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3.18 (144)

난 용병이면서 패스파인더였고, 트레저헌터였으며, 요리사였고, 약초사였다. [성장][전쟁]

미래를 보는 투자자
3.32 (166)

“위대한 기업가는 있어도 위대한 투자자는 없어. 그게 이 나라의 현실이야.” 어느 날, 눈앞에 뭔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과연 이 능력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이제부터 세계 금융의 판을 새롭게 짠다!

괴담 동아리
4.1 (901)

[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평범한 고등학생 이준.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당신은 죽었습니다.][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로딩중…….]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들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탐식의 재림
3.71 (903)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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