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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내 부하들이 미친 듯이 유능하다
3.05 (55)

“내 숙원은 너희의 그릇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언젠가 지금의 결정을 후회하고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절망을 느낄 때가 올 것이다.”“……!”“너희의 앞길은 지옥으로 향하는 편도티켓이다. 한 번 들어간다면 염라대왕의 목을 따서라도 정점에 군림하지 않는 한 미래는 없다.”미궁의 심층 지대는 후퇴가 불가능하다.한 번 진입하면 미궁을 클리어하거나, 죽거나.둘 중 하나의 선택지밖에.언젠가는 맞이하게 될지도 모를 미래.나는 그 기억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경고를 하였다.“시간은 잔혹하다. 감정은 메마르고, 의지는 마모된다. 가혹한 세월의 흐름에는 거대한 산처럼 굳건한 영혼조차도 한 줌의 모래로 풍화된다.”영웅의 반열에 접어든 수많은 게이머의 캐릭터도, 한 시대의 최고수의 반열에 접어들거나 심지어는 절대 강자라 불렸던 존재들마저도 심층 지대의 클리어에는 실패했다.“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너희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그 정도는 알려주지 않으면 공평하지 않다.나는 이놈들을 데리고 언젠가 심층 지대에 내려갈 테니까.“그렇기에 묻는다. 기적을 일으킬 각오는 되었는가.”부하들이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없습니다.”“없어.”“없는데.”……없는 거야!?***미친 듯이 유능한, 아니면 그냥 미친 것 같기도 한 부하들과 게임을 하면 이겨야지! 라는 마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호연의좌충우돌 게임 판타지.<내 부하들이 미친 듯이 유능하다>

인소의 법칙
3.79 (150)

『인소의 법칙』소설 읽기가 취미였던 평범한 여학생 함단이.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옆집에는 인터넷 소설 여주인공처럼 예쁜 여학생이,학교에는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사대천왕이 나타났다.하루아침에 인터넷 소설처럼 뒤바뀐 세계,그리고 함단이의 역할은 다름 아닌 여주인공 소꿉친구 1!"난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강렬한 개성의 사대천왕과 여주인공으로 인해 갈수록 꼬여가는 그녀의 일상, 과연 그 결말은?

궁귀검신
3.44 (61)

조돈형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느냐? 악덕 조부와의 고난에 찬 수련행. 정혼녀를 찾아 떠난 즐거운 중원행. 어지러운 무림을 바로잡는 영웅행. 이기어검과 이기어도를 능가하는 이기어시의 신선한 등장! 내일을 향해 쏘아 볼까나?!

학사검전 리마스터
3.44 (49)

사내로 태어났으면 과거에 급제 학사로 양명을 하든가무림으로 출두하여 무공을 드날릴진대,이도 저도 아닌 처량한 신세로 전락한 학사 운현.그가 황실 장서각에 파묻혀 지내길 십 년, 드디어 붓을 들어 무림 완전 정복에 나서게 되는데….오로지 공부만이 살길이던 모범 학사의 무림 완전 정복 이야기가 시작된다!***[개정 관련 안내]<학사검전 리마스터>는 기존에 서비스되던 학사검전 1, 2부를 개정한 뒤 새롭게 3부를 추가하여 완결한 작품입니다.이전에 학사검전 1, 2부를 이용하신 독자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1~237화 : 1부- 238화~339화 : 2부- 340화~외전11화(530화) : 3부 완결[리마스터에서의 변경사항]* 주인공 운현의 답답한 모습을 대폭 줄이고 학사 본연의 고집과 안 지려는 성격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복잡한 설명이나 상황 설명을 위한 대화와 서술을 크게 줄이고 짧고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독고랑이 운현과 오래 같이 다닙니다.

화산질풍검
3.99 (494)

한백림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작가가 9년동안 구상한 한백무림서 11가지 이야기 중 두번째 이야기이다. 이미 출간된 첫번째 이야기 <무당마검>은 8권으로 완결되었다. 화산파의 청풍을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무당기협
3.29 (324)

인명은 재천이라 했고,나에게도 귀천의 때가 왔다.내 앞에 환영처럼 일렁거리는 검은 옷의 저승 차사.두 번째 호명.[……혁련…….]하아, 그래. 가자.더 살아서 무엇하겠는가?“불로초입니다! 제가 드디어 불로초를 구해 왔습니다! 주군!”뭐? 불로초?야, 누가 차사 놈 아가리부터 좀 막아라!사패천주 혁련무강.죽음의 순간 기적처럼 찾아온 불로초로 인해 다시 한번 무림으로 향하는데…아아악, 왜 하필 무당인데~~~~~~!!!

천애협로
3.95 (185)

[완전판]『우화등선』,『화공도담』의 뒤를 잇는 작가 촌부의 또 하나의 도가 무협!무림맹주(武林盟主), 아미파(峨嵋派) 장문인(掌門人). 군문제일검(軍門第一劍), 남궁세가(南宮勢家)의 안주인.그들을 키워낸 어머니-진무신모(眞武神母) 유월향!어느 날, 그녀가 실종되는데…….“하, 할머니는 누구세요?”무한삼진의 고아, 소량(少兩)에게 찾아온 기이한 인연. 세상과 함께 호흡을 나눌 수 있다면[天地同息] 천하의 이치를 모두 얻으리라[天下之理得]!이제, 천하제일인과 그녀가 길러낸 마지막 자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 혼자 통조림 사러 멀리 갔다 왔다
2.33 (18)

어느 날,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되었고,그와 동시에 세계 곳곳에서 몬스터가 출현하기 시작했다.그렇게 인류가 충격에 빠져 있던 그때, 그들이 돌아왔다.휘황찬란한 옷과 강력한 힘, 그리고 강력한 무기를 들고서.이내 그들은 영웅, 히어로, 이능력자라 불리었고,세상은 그들이 중심이 되어 흘러가게 되었다.그리고…….여동생과의 가위바위보에 져 통조림을 사 오다 실종되었던 한 사내 역시 돌아왔다.그는 다른 이들같이 휘황찬란한 옷을 입지도 않았으며,비범한 능력의 기색도 보이질 않았고,강력한 힘이나 장비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그저 추리닝 복장에 검은 봉다리에 통조림을 들고 있었을 뿐.홀로 초라하게 돌아온 그 사내는 다른 영웅들의 이야기를 TV로 전해 들으며 홀로 나지막하게 읊조렸다.“아… 이거 상했네.”

혈기린외전
4.18 (393)

무협의 대가 좌백이 선보이는 협(俠)의 이야기! 『혈기린 외전』 왕씨 집안의 첫째, 왕일 권세가의 난봉꾼을 대신해 군역을 치르고 돌아온 그를 기다리던 것은 몰락하고 파괴된 집터뿐. 혈채에는 혈채로 갚는 법! 그러나 그가 상대해야 하는 것은 무림인이다. “그들도 사람이니 배에 칼이 안 들어가진 않겠지요. 그럼 죽일 수 있습니다. 제 손으로요.” 복수를 꿈꾸는 왕일, 그가 벌이는 협행을 주목하라! 필명 좌백 주요작품 : 대도오, 생사박, 야광충, 독행표, 금전표, 금강불괴, 혈기린외전, 천마군림, 비적유성탄, 흑풍도하, 천마군림 소림쌍괴, 하급무사 등

검빨로 레벨업
3.4 (42)

처음부터 주인공이 될 사람은 정해져있다.아무리 노력해도 조연은 결국 조연으로 끝날 뿐.그렇게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던 순간.[레온, 너는 스스로에게 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신탁의 영웅에게 강림해야할 성검이 그를 찾아온다.뭐? 재능이 없어? 돈도? 기연도 한 번 없었다고?걱정하지 마라!성검 한 자루로 전부 해결해버리는 용사가 온다!“…그렇게 생각했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레온의 영웅담은 그런 식으로 시작되었다.

디버프 마스터
1.94 (55)

벼랑 끝에 몰린 생계형 게이머 한태성.“너를 오래도록 지켜봐 왔느니라.”그런 태성 앞에 나타난 999레벨의 히든 NPC 데우스![히든 NPC 데우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Yes!]그렇게 시작된 사부의 가르침!“두 방은 멋이 없어서 안 된다. 한 방에 패 죽여야 하느니라.”태성은 적을 한 방에 때려눕히는 <디버프 마스터>로 거듭나게 되는데….누구든 걸리기만 해라!한 방에 패 죽인다!

나이트 언더 하트
3.0 (34)

신작 가상현실 게임을 즐기러 간 이유신.그러나 그곳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었다.동화율 백퍼센트.모든 감각이 현실처럼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유신은 싸움을 각오한다.죽음과 부활을 거듭하는,탈출할 수 없는 지옥을 빠져나가기 위하여.

영웅, 회귀하다
3.35 (106)

[외전 2부 완결]『더 플레이어』『헌터타임』『더 라이브』레이드물의 귀재, 흑아인 작가의 최신작!『영웅, 회귀하다』인류 최강의 영웅, 김성인모든 것을 내던지며 분투했지만결국…… 세상의 멸망은 막지 못했다하지만 그의 전설은 이제 시작이었으니성인, 20년 전으로 회귀하다!“이번에는…… 반드시 잡는다.”압도적인 재능과 경험으로 무장한 완전체영웅의 레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철혈검가 사냥개의 회귀
2.79 (87)

[독점연재]토사구팽(兎死狗烹).최후의 순간 버려졌던 사냥개가 돌아왔다.'......40년 전인가.'이제는 사냥감이고 주인이고 다 물어 죽이리라.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
3.91 (165)

[2부 독점연재]바야흐로 도래한 던전 공략의 시대.태악 7굴.S급 던전보다 높은, 사실상 공략 불가능이라고 여겨지는 최강의 일곱 던전.그중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던전인 '태고의 중추' 깊은 곳에는,사상 최악의 보스 몬스터가 산다."내 방까지 놈들을 못 오게 하는 게 너희 임무 아니냐?!"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그저 편하게 쉬고 싶을 뿐인 보스 몬스터의 고군분투기!

이계 검왕 생존기
3.3 (140)

『귀하는 적합자로 선택받았습니다』『귀하의 재능으로 셀하 라트나에서 생존할 확률은 5% 미만입니다』『자살하시겠습니까? Y/N』“내가 미쳤냐?!"유사 세계, 셀하 라트나에 떨어진 지 22년 째.이 지옥에서, 나는 홀로 살아남았다.언젠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난 절대 안 죽어. 무조건 살아남는다!”사상 최강의 검사 류한빈, 오늘도 대검 하나로 이계를 활보한다.

일곱 번째 기사
3.76 (131)

대한민국 퓨전판타지의 올타임 넘버원 리얼리티와 감동이 살아 숨 쉬는 판타지 걸작[김형준(프로즌)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일곱 번째 기사]가진 것이라고는 책 두 권과 맥가이버 나이프뿐...평범했던 현대인 한지운의 이계 생존기!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하여 한 세계의 역사를 바꾼 ‘한 포를란 지스카드 데 지운’의 위대한 여정!당신이 만약 일곱번째기사를 읽었다면더 이상 읽을 퓨전판타지는 없다.

죽지 않는 엑스트라
2.9 (230)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갖가지 방식으로 맨날 죽는 엑스트라가 있다.게임상에서의 활약상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살려야 한다!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살아남아야 한다!

다크메이지
3.84 (548)

『소드엠페러』 『하프블러드』 『트루베니아 연대기』 『블레이드 헌터』이보다 더 재미있을 순 없다. 작가 김정률, 그 절대적인 마성이 담긴 작품.『다크메이지』 드래곤에게 위협받는 대륙 트루베니아를 위해 납치되어 온 중원 사도 배교의 교주,독고성!수하의 배신으로 단전마저 잃어버린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계 생존을 위해 택한 최후의 길, 다크 메이지! 복수를 위해 귀환하려는 독고성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세월의 돌
4.33 (897)

한국 판타지계의 빛나는 별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 <세월의 돌>평범한 잡화점 점원 파비안은 뜻밖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비밀을 감춘 은빛 머리의 미소녀 유리카와 함께 떠나는 여정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이자. <태양의 탑> 시리즈와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큰 축을 이루는 대작!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3.21 (418)

세상이 바뀌고 5년.최종보스가 나타났다.[지구 에어리어 최후의 보스, 서리여왕이 출현합니다.]최후의 보스!그녀만 처치하면 예전처럼 살 수 있다!인류 최고의 플레이어, 어둑서니 서준호를 포함한 다섯 명의 플레이어가 마침내 서리여왕을 쓰러뜨리지만...그들은 기나긴 잠에 빠지는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했다.그로부터 25년 후.“2층이라니? 서리여왕을 죽이면 끝나는 거 아니었어?”어둑서니가 잠에서 깨어났다.

구천구검
2.76 (157)

[독점연재]"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그가 구천 하늘의 주인이다."서자로 태어나 큰엄마와 배다른 형제자매들에게 갖은 폭력과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온 여섯 살 연적하.결국 부친마저 병으로 죽자 큰엄마는 연적하를 창고에 가두어 버리는데……세상과 격리되어 창고에 갇힌 십 년.인외(人外)의 무공을 얻어 세상으로 탈출하다!"내가 연씨들에게 감정이 좀 많아."구천구검의 오롯한 전승자 연적하의 거침없는 강호행이 지금 시작된다!표지 일러스트 : 반경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80)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나 혼자만 레벨업
3.51 (2027)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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