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독점연재]인류 최초 가상현실 사후세계 프로젝트, The Purgatory(더 퍼거토리)!그 최초의 모험가, 은호. 죽음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젠장! 뭐? 쉬운 난이도에 특수한 능력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또다시 주어진 인생. 오직 목표는 하나 -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라!현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체험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삶의 끝이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또 다시 다른 삶의 약속이 된다면, 인간은 가상현실 안에서 만이지만 결국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인류 최초로 그 영생의 삶을 시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동기화 진행. 새로운 세상에서의 건투를 빕니다!>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단명할 상이네.”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일러스트 ⓒ 솔
[2부 독점연재]인류 최초 가상현실 사후세계 프로젝트, The Purgatory(더 퍼거토리)!그 최초의 모험가, 은호. 죽음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젠장! 뭐? 쉬운 난이도에 특수한 능력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또다시 주어진 인생. 오직 목표는 하나 -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라!현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체험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삶의 끝이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또 다시 다른 삶의 약속이 된다면, 인간은 가상현실 안에서 만이지만 결국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인류 최초로 그 영생의 삶을 시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동기화 진행. 새로운 세상에서의 건투를 빕니다!>
우리를 책임지고자 염려치 마세요.우리의 행복은 당신들이 쥐여 주는 것이 아닙니다.**역사적 로맨스의 해피엔딩. 그 너머 잃어버린 얼굴들이 있다.펜들턴 대공 부부가 비밀 후원자 ‘키다리 아저씨’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세기의 로맨스를 장식한 후, 제국에는 그들처럼 편지를 주고받는 비밀후원관계가 크게 유행했다.하지만 그 로맨틱한 비밀 후원이 늘 행복만을 가져다줬을까?룸메이트에게 살인미수 사건이 일어난 뒤, 후원자의 도움으로 아카데미에 재학 중인 장교지망자 에드 유리네스는 근래의 연쇄살인사건이 비밀후원 대상자를 노린다는 가설을 세운다.그런데 알고 보니,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미 사건에 얽혀 있었다!“나는 넷째 아들이라 후계를 낳을 필요도 없고, 총을 못 쓰니 현장에 나갈 일이 없어 집안 내실을 말끔히 다질 수 있으며, 상류층 출신이라 아이들도 잘 교육할 수 있고…….”“잠깐만요, 잠깐만요. 지금 뭐 하세요?”“청혼.”“미친 사람 아냐?”“…….”[잘생긴 피지컬 여주/갑을관계 뒤바뀌는 키다리아저씨/스릴러+수사요소]※고전명작 『키다리 아저씨』 기반 (가상 세계, 엔딩 이후의 가상 설정)
[단독선공개]전생에서 동료와 조직에게 배신당해 죽은 제니스.불행했던 전생과 달리 이번 생은 북부를 호령하는 백작가에서 태어났지만,그 행운마저 삐딱하게 바라볼 만큼 인간 불신에 빠져 있었다!그러나 함께 자란 소꿉친구 플로라가 첫사랑에 빠지면서, 늘 방관자를 자처하던 제니스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에휴, 사랑 그게 뭐라고 그렇게 우는지. “원하면 가지게 해 줄게. 그러니 그 흐리멍덩한 눈깔 좀 어떻게 해 봐.”친구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온갖 계략을 짜내는 도중, 점점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조우하게 되는데....“너희가 나빴어요. 왜 내 친구가 가는 길에 있었어요? 알아서 피했어야죠.” 세상사에 관여하긴 싫지만 한번 개입한 이상 끝은 봐야 한다. 능력 있고 성격은 더더욱 있는, 제니스 린트벨의 이야기!
[독점연재]디자인이 하고 싶었다.세상을 내가 만든 멋진 것들로 채우고 싶었다.그래서 삼십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같은 꿈을 꾸었고.그렇게 삼십년이 지났을 때, 우진에게 기적이 찾아왔다.‘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우진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정확히 20년 전의 달력이었다.“건축이란, 수많은 제약과 현실 속에서, 최대한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이라 했습니다.”“그리고 저희는 이 수많은 제약들 속에, 한 가지 제약을 더 하기로 했습니다.”“그것은 바로, ‘디자인(Design)’입니다.”그렇게 우진은 두 번째 삶에서, 다시 건축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부술 것입니다.” 그가 무림에 출도하고 펼치는 파격적이고 광오한 행보! 내 앞을 막는 것이 있다면 태산이라도 베리라! * 스스로 패왕의 별이 되기를 꿈꾸는 무인들의 야망과 사랑 * “살다 살다 저런 자는 내 평생 처음일세. 대체 그는 누구냐?” “쟁자수(爭子手:짐꾼)인데요.”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표국의 말단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 그가 우연히 무림에 얽히면서 천하는 다시 요동친다. 거짓과 위선,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무림을 향한 사나이들의 통쾌하고 거친 반격!결코 후회하지 않을 무협소설의 새로운 이정표.
빈민가의 아이로 환생한 것도 모자라범죄도시로 흘러들어가 실험체가 되었다.그러다 연구소를 파괴하러 온 남자를 보고이곳이 피폐 역하렘 소설의 세계란 사실을 깨달았다.그 후 연구소에서 벗어나 나름대로 평범한 인생을 살던 중여주인공이 옆집에 이사를 왔다.아무래도 나는 여주인공의 이웃집에 엑스트라인 모양이다.원래대로라면 여주인공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악역을 구해주고 그 대가로 광적인 집착을 받아야 했다.그런데 어째서인지 악역 서브남이 내 집 앞에 기절해 있는 것이 아닌가?악역 서브남인 라키어스 아발론은 암흑세계의 왕으로,예전에 연구소에서 만났던 바로 그 무시무시한 남자였다."……."잠깐 주변을 살피다가 남자의 몸을 발로 슥 밀어냈다.집 잘못 찾아오셨어요, 악역님.
고전 삼국지의 인문학판타지, 소설 ‘조자룡 하북제패’입니다.고전이 가지는 인문학적 상상력의 가치에 주목한 집필방향을 가지고자할 뿐입니다.그러므로 삼국지 게임과 삼국지 시대로 회귀한 현대인 등을 작품의 소재로 하고 있는 삼국지관련 소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미리 밝혀둡니다.인간, 정치, 그리고 세상에 대한 이야기.다시 태어난 조운(趙雲)과 함께 떠나는 삼국지 여행.정사(正史)와 연의(演義)가 주는 즐거움의 기억.칠실삼허(七實三虛). 회귀(回歸) 판타지와 고전(古典)의 만남.1부 조운, 젊은 날의 회상과 서기226년~229년의 최후- 1부 회상(回想) : 1회 ~ 45회(젊은 날의 회상)- 1부 북벌(北伐) : 46회 ~ 70회(서기226년~229년의 최후)2부 조운, 사후세계를 통한 주체적 삶의 각성- 2부 각성(覺醒) : 71회 ~ 81회(판타지 & 세계관)3부 조운, 다시 주어진 삶, 주체적 삶을 위한 전진- 3부 회귀(回歸) : 82회 ~ 85회- 3부 귀향(歸鄕) : 86회 ~ 170회(고구려·요동 & 세계관)4부 조운, 난세를 맞이하는 하북의 인연- 4부 인연(因緣) : 171회 ~ 250회5부 조운, 난세를 맞이하는 하북의 변화- 5부 변화(變化) : 25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