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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악마공작 아즐란
3.62 (17)

학살자라 불리던 인기 작가,자신이 죽여 버린 캐릭터가 되다? 『악마공작 아즐란』 소설 속의 악역 캐릭터가 된 그가 손에 넣은 건압도적인 마력과 권력, 몸과 마음을 바치는 부하들그리고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파멸의 예감!필연적인 패배를 맞을 캐릭터의 운명을 뒤틀어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모든 것을 지배하라.

나이트 언더 하트
3.0 (34)

신작 가상현실 게임을 즐기러 간 이유신.그러나 그곳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었다.동화율 백퍼센트.모든 감각이 현실처럼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유신은 싸움을 각오한다.죽음과 부활을 거듭하는,탈출할 수 없는 지옥을 빠져나가기 위하여.

간신이 나라를 살림
3.46 (95)

"간신이여, 구르십시오."얼떨결에 국왕 옆에서 죽었더니 천국에 끌려(?)왔다.그리고 시작된, 망한 나라 살리기 퀘스트.[실패 시 당신은 사망하고 왕국은 멸망합니다.][진행하겠습니까?]

토끼와 흑표범의 공생관계
4.06 (159)

나는 성인식을 치르고도 인간이 되지 못한 토끼 수인이었다.가문에서는 그런 나를 반쪽짜리라며 바구니에 넣어 내버렸는데…,“우네? 더 울어 봐.”웬 성격 나쁜 흑표범에게 주워졌다.“근성이 부족하네. 모레 잡아먹을 테니까 노력해 봐.”이 극악무도한 맹수. 콧수염을 파르르 떨며 노려보자, 흑표범의 눈이 청초하게 휘어졌다. “나 방금 설렌 것 같아.”엄마야, 얘 돌았나 봐!적잖이 미친 흑표범에게서 살아남기.“맹수들은 소유욕이 강하대, 그게 무엇이든.”…가능할까?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
2.06 (8)

[독점 연재]하룻밤의 일탈에 아이가 생겼다.정략결혼의 패로 사용하려고 했던 카린느가 임신하자 가문은 그녀를 배척하며 아이를 박대했다.어디까지나 저가 원해 낳은 아이를 기르던 어느 날, 그녀를 시집보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아버지는 매일 사람이 죽어 나간다는 대공가에서 아내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살인귀라고 불리는 사나운 대공에게 팔아넘긴다.“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없다. 내가 내린 저택에서 원하는 대로 살되 내 눈에 띄지 말도록.”그곳에서 만난 것은 함께 하룻밤을 보냈던, 분명 시력을 잃었다고 했던 남자였다. 그러나 지금은 앞이 보이는 듯했다. 그리고 그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그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제가 할 일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까?”“그래.”“그럼 말씀대로 눈에 띄지 않게만 살겠습니다.”순순히 제 처지를 인정하는 그녀를 보며 그의 눈꼬리가 기묘하게 치켜 올라갔다. 그녀는 아이의 손을 맞잡고 저택 옆에 딸린 별택으로 향했다.#무심여주 #저주에 걸린 남주 #무심남주->집착남주 #선관계중결혼후연애 #육아물* 표지 일러스트 : Raii

검신광룡
4.5 (2)

검재(劍災) 혹은 검괴(劍怪).무당파가 낳은 사상 최강 최악의 괴물.삼십 년 전 돌연 자취를 감춰 이제는 전설로 치부되기에 이른 그가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약관도 되지 않은 모습을 한 채, 여자아이 하나를 데리고!‘젠장. 구십 평생에 제자도 한 명 두지 않았던 내가 이 나이에 육아라니.’일평생 두려운 것 없이 날뛰던 정현에게 덜컥 주어진 난관.유일한 호적수이자 친우인 천마의 유언으로 인해 그는 결국 천마의 일곱 살 난 손녀딸, 소진을 데리고 여로에 오르는데…….“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울 할아버지처럼 갑자기 안 갈 거죠?”“그럴 일 없다. 쓸데없는 걱정 마라.”“정말…… 이죠?”“내가 언제 거짓말하는 거 봤냐?”“많이요.”두 사람은 무사히 여정의 끝에 다다를 수 있을까?

후회는 한 번이면 족하다
1.12 (4)

나는 드래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용사들을 도와줬고,우리는 생과 사를 넘은 진실한 동료가 되었다.나는, 그렇게 믿었다.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다.모두가 환호하는 저 자리에 나는 서 있지 못했다.평민이었으니까, 귀족들로만 이뤄진 용사들 사이에 낄 수 없었다.그렇게 나는 홀로 수도를 떠났고,잠든 줄 알았던 드래곤이 눈을 떴다.***“코넬리아.”한 남자가 애처로운 표정을 지었다.“부디 돌아와 줘, 우리는 전우잖아.”그의 말에 뒤에 서 있던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모두가 나에게 매달렸다.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이들이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내 앞에 무릎 꿇었다.나의 시선이 가장 뒤에서 입술만 깨물고 있는 남자에게 닿았다.남자는 아무 말도 없었다. 그저 애처로운 표정으로 나를 바라볼 뿐.나는 그들을 보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단 한 명을 제외하고 사람들의 표정이 단숨에 밝아졌다.“응, 안 돌아가.”나는 제국의 영웅들 앞에서 거칠게 문을 닫았다.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2.9 (74)

[단독선공개]사랑받을 수만 있다면 굶어도, 매를 맞아도 괜찮았다.그러나 언니를 위한 제물로 불구덩이에 바쳐졌을 때그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다.“저를 입양해 주세요.”불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레슬리는양녀로 삼을 어린아이를 찾고 있다는 공작을 찾아가“제국, 아니 대륙 최고의 어둠술사를 얻으실 테니까요.”제국 유일의 공녀이자 어둠술사가 되기로 계약하는데.“레슬리, 이쪽으로 와.”“아니, 어제는 형이랑 먹었으니까 오늘은 둘째 오라버니랑 먹어야지.”“레슬리, 여기 네가 제일 좋아하는 젤리가 있단다.”졸지에 생긴 오빠들이 자기 옆에 앉아 달라며 아침마다 쟁탈전을 벌인다.저기, 우리 그냥 계약 관계 아니었나요?[가족후회물 / 그 후회가 그 후회일까 / 힐링물 / 입양된여주 / 먼치킨여주 / 존댓말남주 / 다정남주 / 회귀빙의환생X]#표지 일러스트 : 코코립#프롤로그 웹툰 : JIT#삽화 : URI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4.07 (457)

왕실에는 막대한 빚이 있었고, 그들은 빚을 갚기 위해왕녀인 바이올렛을 막대한 돈을 지녔지만 공작의 사생아인 윈터에게 시집보낸다. '태어나서 이렇게 멋있는 남자는 처음 봐…….'다행히 바이올렛은 정략 결혼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하지만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처음부터 어긋나고."쉬운 일이었으면 당신에게 말하러 오지도 않았어요. 이번 한 번만 같이…….""당신이 여기서 고집부리며 내 시간을 허비하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돈이 움직였는지 알아?"그로부터 3년. 바이올렛은 저 바쁜 남자가 제 장례식이라고 와 줄지에 대해조차 확신할 수 없다. 그렇게 그녀가 이혼을 결심했을 때, "뭐가 어떻게 된 거야……."바이올렛이 멍한 얼굴로 침실에 있는 전신 거울에 제 모습을 비춰 보았다.거울 속 사내는 분명 남편인 윈터 블루밍이었다.그런데 어째서 자신과 남편의 몸이 뒤바뀌게 된 것일까?"이제 진짜로 미쳐 버렸나 봐."이보라 장편 로맨스판타지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검술명가 막내아들
3.03 (567)

진 룬칸델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나 혼자만 레벨업
3.52 (2029)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화홍 1부
4.06 (16)

이지환 작가의 역작 <화홍>, 거대한 역사의 한 줄기를 보는듯한 거대한 스케일로 모습을 드러내다!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권불십년權不十年.월성궁 모란꽃은 너무나 향기 짙어 사내 마음 홀리나니.교태전의 소혜마마, 오늘도 옷고름이 눈물에 젖네.단국 왕 명종대왕 욱할 욱 자字 욱제라네.교태전 소박데기 못난 왕비 소혜마마.고것 참 기이하네. ...

이별을 희망합니다
3.44 (8)

빚쟁이들에게 쫓기다 사고로 죽어 『요정의 화원』 속으로 빙의했다.그런데 왜 하필, 악녀에게 빙의한 거야!희대의 팜므 파탈이자 악명 높은 악녀, 아이네 르 포레그린.여주에게 악행을 부리며 괴롭히고, 아름다운 남자들을 수집하는 괴상한 취미까지 있다.하지만 그녀는 결국 자신이 수집한 남주들에게 살해당하는데….안 돼, 이렇게 죽을 순 없어!좋아! 오늘부터 내 목표는 ‘이별’이다.내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는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안전하게 이별하는 것!“내가 오늘 공작저를 찾은 이유는 그대와 파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파혼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하기 위해서야.”그런데 이 남자 왜 이러지? 여주와 사랑에 빠져야 할 대공이 파혼을 거부한다.그뿐 아니라 속을 알 수 없는 암살 길드장 제이와,모성애를 불러 일으키는 울프족 시온도 떨어뜨리려 할수록 더 달라붙는데….그녀는 과연 세 명의 남자와 이별하고 목숨을 지켜낼 수 있을까?!*일러스트: 돼지케이크*타이포디자인: 이백

천마님 던전 가신다
2.78 (27)

고금제일인, 마교 교주, 천마지존. 그래봐야 이쪽 세상에서는 대학도 못 나온 잉여 백수일 뿐. 먹고 살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 천마는 헌터가 되었다.

사비전
2.0 (1)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요괴사냥꾼이 된 소녀 ‘사비’. 복수에 목숨을 건 그녀 앞에, 어린 시절 헤어진 정혼자 ‘원강’이 나타난다. “보고 싶었어, 심덕아.” 잊었던 옛 이름을 부르며 자꾸만 다가오는 원강. 유일하게 남은 인연을 매정히 끊지 못한 사비는 그와 요괴사냥에 나서는데……. “원강아……, 너 대체 누..

악에 피는 꽃
3.5 (3)

불행한 삶의 끝자락에서 읽은 판타지 소설 <저주받은 아이>. 저처럼 나락으로 떨어진 조연, 1황녀 벤지안스에 연민과 동질감을 느끼고, 세상을 비관하며 까마득한 고층 위에서 몸을 던졌는데…… 눈을 떠보니 벤지안스에 빙의됐다!“그래, 너 대신 복수해 주겠어.”모든 사람은 복수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소설 속 주인공인 디르케온 공작조차도. 이능을 이용해 그에게 가짜 기억을 심어주었다. 그가 지독히도, 잊지 못할 정도로 저를 사랑했다는 가짜 기억을.“계속 찾았습니다. 황녀 전하.”공작의 눈에 잠시의 혼란이 자리 잡더니 기억이 편집됐다. 청아한 숲 같은 녹빛 눈동자에 불꽃이 일었다.저주받은 백치 황녀에서 디르케온의 마음까지 얻으며 소설 속 운명을 좌우하는 주인공이 된 벤지안스의 화끈한 원작 파괴 로맨스 판타지!

던전리셋
3.24 (237)

『무한리셋』의 작가 다울이번에는 『던전리셋』이다!던전의 함정에서 죽어 가던 정다운이제 진짜 끝인가 싶었는데…….[생존자 완전 회복][던전이 리셋됩니다.]던전 시스템의 오류로모두가 떠난 곳에서 홀로 낙오된다"이왕 이렇게 된 거, 어떻게든 살아남아 주마!"끊임없이 리셋되는 던전에서유일하게 자유로운 존재.압도적인 노가다로 무장한 버그 종자정다운의 던전 개척기가 시작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
3.52 (2029)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불의 여우는 행운을 부른다 외전
2.0 (1)

키도 크고 머리도 짧은, 얼핏 봐선 남자 사람 같은 여자, 지우.  얼굴값 하느라 바람둥이처럼 살지만, 사실은 순정남, 서준.   지우가 서준을 알게 된 지 20년.  갈 곳 없는 지우에게 유학에서 돌아온 서준이 말한다.  “우리 집에 갈래?”  20년 전 처음 만났을 때, 어린 서준이 했던 말이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았지만 깨닫지 못한 마음을  두 사람은 천천히 알아가는데.  “오로라를 보면 행복한 기분이 든대.”  “그래?”  “너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오로라를 뜻하는 ‘불의 여우’.  행복을 찾아, 불의 여우를 찾아  우정과 사랑 사이, 소꿉친구의 밀당 이야기.

마타 하리
2.0 (1)

<마타 하리> Based on MUSICAL MATA HARI 2016. 본 소설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2016년 버전을 토대로 재창작 되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당신은 살아남아. 죽지 말고 살아남아서, 평생 나의 사랑으로 살아가줘. 내 생의 의미는 그걸로 충분할 거야.” 마타 하리, 여명의 눈동자, 시트르엥 최고의 댄서, 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유명 인사. 누군가는 독사 같은 여인이라고도, 또 누군가는 사람의 혼을 빼놓는 마녀라고 하지만 그저 사랑을 원하는 가엾은 여인. “나를 생각해요?” “저게 바로 당신이잖아요. 마타 하리, 여명의 눈동자.” 군인으로서는 죽더라도, 한 여자를 사랑하고 지키고자 하는 남자로 남고 싶었던 아르망. “도망쳐도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될 걸! 나의 마타 하리!” 내가 아니면 누구도 그녀를 갖지 못한다고, 갖지 못할 거면 차라리 망가뜨려 버리겠노라고. 독기 어린 집착으로 그녀를 내몰았던 라두. 사랑을 바라고 원했지만 결코 구걸하지 않았던, 그녀의 이야기.

악당의 끝은 선택이 아니다
4.13 (15)

[제국의 꽃]이라는 흔한 제목의 흔한 로맨스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 악녀다. 그녀를 위해 예정된 죽음이 있다. 사형. 이 또한 흔해 빠졌다. 죽기는 싫다. 그렇다면 원작을 바꿔야지. . . .실패했다. 실패했다. 그리고 또 실패했다. 나는 원작에게 머리채를 잡혀 질질 끌려 가고 있다.#책빙의 #악녀 #원작과사투 #생존기 #일하는여주 #매끄러운고구마주의 #제국의꽃원작부분후본편

두 번 사는 랭커
3.18 (363)

[독점연재]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닥터 최태수
2.98 (215)

“그래. 환자를……. 무서워해야 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 거야.”“말씀하시면 출혈이 계속돼요.”다급함에 젖어든 반항적인 태수의 말투에도 노인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말했다.“언제고 어느 때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올 거야. 그땐 지금을…….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 사람은……. 자네 한 사람 뿐이라는 걸 말이야.”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이 지났다.그후!!!!!!평범했던 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살릴 수 있다면?살릴 가능성이 있다면?어떤 상황에서라도 메스를 들어야 한다.그런 불굴의 신념 하나면 충분하다.닥터 최태수, 그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길을 택했다.

로그인 무림
3.25 (195)

[독점연재]F급 헌터로 살았다. F급 헌터로 죽을 줄 알았다.“어때, 쓸 만해?”“이딴 쓰레기는 어디서 주워왔냐?”집 앞 분리수거장에서 고물 캡슐을 발견하기 전까지는.-[진태경]이 기기에 등록됩니다.-[무림]에 접속하시겠습니까?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살아 숨 쉬는 오감! 엄청난 자유도!“와, 이런 건 처음 보네.”삐빅.-[로그아웃]이 불가능합니다!“……이런 건 진짜 처음 보네.”이거, 게임이 맞긴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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