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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싸울아비 룬
2.78 (116)

“만약 고등학생 중에 최소 4서클의 유저가 있다면,어느 대학에서나 그를 입학시키기로 했대. 그가 원하는 학교에.”최초의 가상현실 『싸울아비』그 속에서 마법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단지, 대학에 가기 위해서였다.결코 쉽지 않은 마법사의 길.『싸울아비』의 세계에 빠져 버린 현민은그 세상을 ‘지키기’ 위해 모든 존재들에게 검을 들었다.“그 누구도 막지 못해.나는 어릿광대. 내가 바로 [싸울아비-룬]이다!!”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3.08 (6)

[외교관 여주/뇌섹녀/걸크러시 여주/능력녀/기사남주/순정남주/계략물/정치물/외교물]20년이란 세월 동안 친구에게 7번이나 애인을 빼앗긴 스칼렛은한없이 가녀리고 아름다운 친구의 말을 매번 믿어 주고 용서한다.“스칼렛, 나는 너를 위한 것이었어.그리 쉽게 빼앗기는 남자는 원래 네 것이 아니라는 것 아니겠니?”하지만 자신의 눈을 가린 장막이 벗겨지는 순간,스칼렛은 드디어 친구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그리고 이내, 친구가 보는 앞에서 그녀의 약혼자에게 진하게 입맞춤을 하는데…….“네 악의를 몰라봐서 미안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영원히 병신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해.”이 모든 것들은, 나를 걸고 하는 복수극이었다.치졸하고 난잡한.눈동자 속의 진실을 담은, 매혹적인 로맨스 판타지![일러스트] 우문[프롤로그 웹툰] 아롱

무한의 마법사
3.0 (353)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황제가 돌아왔다
3.33 (48)

인류의 수호자, 신들을 정복한 자.제국의 첫 번째 황제, 유안 칼베르크 케노시스.최후의 일전을 앞두고 치명적인 배신을 당한다.황제는 그렇게 눈을 감았…… 을 텐데.“대체 어떤 놈이 날 되살려 낸 거냐!!”자신의 죽음과 부활 속에 숨은 흑막을 파헤치고세계를 파먹는 균열에 맞서기 위해,이단의 이름으로 제국과 맞서 싸운다!지금, 황제가 돌아왔다!

전생의 프로가 꿀 빠는 법
2.4 (81)

전생만 백 한번 째다!이번 인생은 판타지? 또 판타지냐? 실망하고 있을 때. 엄마의 중얼거림을 듣는다.내가 계승권 없는 막내 왕자라고?아무도 내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아싸! 이번 인생은 개꿀이다.더 이상 세계를 구하던가. 야망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건 질렸다.내가 바라는건?오직 꿀 빠는 것 뿐!

달빛야사
4.0 (2)

<너는 평생 독수공방할 줄 알아라.>처음 만났을 때 그의 말이 진심이었던가.입궁한 지 9년, 교태전의 주인 가연은지아비인 서에게 무시와 냉대를 받아 오고 있었다.그럼에도 연모의 싹을 자르지 못하고 버티던 차,유일한 혈육인 오라비를 잃고서야 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폐서인이 되어야겠다.”하지만 그 전에 서에게 분풀이하고 싶은 마음에남장을 하고 궁을 나선 가연은달빛을 품은 은월호에서 암행을 나온 서와 마주친다.달빛에 취해, 술에 취해 배짱 좋게 말을 붙인 그녀는서자 조 생원이 되어 서와 이야기를 주고받게 되는데…….“문지방을 한번 넘어 보겠소?”“넘으면 나도 너처럼 고자가 되는 건가?”“아니. 지금 고자가 되면 피를 철철 흘리며 죽을 게요.”“그럼?”“달빛 아래를 같이 누비고 다녀 보지 않겠소?”“밤 기행을 다니자는 소린가?”그 밤을 계기로 시작된 가연과 서의 밤 나들이.과연 냉궁이라 불리는 교태전에 봄이 찾아올 것인가?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3.76 (105)

가문의 후계자도, 귀여움을 받는 쌍둥이 막냇동생도 되지 못한 어중간한 둘째로,평생 다른 사람들에게 가려진 삶을 살아온 카리나. 어느 날 그녀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고작 1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교류도 없던 약혼자를 무작정 찾아갔다. 그가 그토록 원하던 파혼 서류를 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여기서 1년간 지내고 싶어요.""......미쳤나, 영애?""대신 파혼해 드릴게요." 하지만 그 때는 알지 못했다. "그대가 자꾸 모르는 척 하려는 것 같아서 확실히 말하지.""네?""난 그대가 좋아." 대가 없는 관심과 애정을 그에게 받아보게 될 줄은. 그래서 미련없던 삶에 이토록 욕심이 생기게 될 줄은. 자은향 장편 로맨스 판타지,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달빛 도서관
3.85 (23)

“사고를 쳤으면 책임을 져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책임지고 나와 혼인해주시죠.”“네?”“계약 결혼을 전제로 결혼합시다.”이건 뭐죠? 협박인가요?사고는 서로 치고 왜 저한테만 책임지라 하시는 건가요?어릴 적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서 자란 루나.집안의 구박 데기이자 허드렛일 하녀인 그녀는,어느날 제국 최고의 신랑감인 로텐베른 공작과 하룻밤 사고를 치게 된다.그러나 그녀에겐 비밀이 있었다.공작이 절대 알아선 안 되는 비밀…….‘청혼……? 내 정체를 알면 죽이겠다고 덤비지나 마시라고요, 공작님.’그 비밀은 하룻밤의 꿈에서부터 시작되었다.열여섯 생일 날 밤, 꿈속에서 루나는 자신의 미래가 적힌 일기장을 읽게 되는데…….‘내 미래, 완전히 망했잖아. 시체의 신부로 팔려 가 영혼결혼식을 당해……?’이상한 일은 그것뿐이 아니었다.일기장을 읽은 후, 루나는 신비한 언어인 ‘고대어’를 깨우친다.그러나, 여인에게 고대어는 금기의 능력이었다.‘미래를 바꾸는 건 결국, 돈이야.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돈을 모을 거야.’결국, 루나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비밀스런 ‘부업’을 시작하는데…….‘이제 내 미래 계획은 달라질 거야.’하지만, 그 안에 공작과의 하룻밤은 계획에 없었다.‘인생 바꾸느라 노력하는 중인데, 왜 자꾸 내 눈앞에 나타나는 건데요, 공작님?’그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모두 계획 밖이었다.키워드 : #계약결혼, #미래예지, #특수능력여주, #공작남주, #마법사 남주, #냉정한 남주, #일편단심 남주, #하룻밤 사고, #편집자 여주, #출판 사업 여주[표지 + 프롤로그 웹툰 : 돼지케이크][웹 표지 레이아웃 : 이백]

날것
2.87 (80)

저주에 걸려 평생을 외롭게 살다 죽은- 책 속의 서브 남주, 리안드로.그런 리안드로 앓이를 하다가 일어나 보니 그의 하녀1이 되었다?“넌 누구지?”“얼마 전에 들어온 하녀…… 일걸요, 아마…… 도?”어리둥절한 상황에서도 외로운 리안드로의 힘이 되어 주고,원래라면 여주인공이 풀어 줬어야 할 그의 저주마저 풀어 버린다.그리고 리안드로의 안녕을 빌어주며 그의 곁을 떠나지만…….“너를 데리러 왔다, 이벨리나.”여주인공을 사랑해야 할 리안드로의 플래그가 나에게 꽂혔다!일개 하녀와 주인님날것 그대로의 감정들이 쏟아져 나온다!#역키잡 #빙의 여주 #하녀 여주 #미인 여주 #구원자 여주 #책속 서브남 남주 #주인님 남주 #저주받은 남주 #공작 남주 #집착 남주 #여주 한정 조신 남주 #치유물 #개그 #정치물[일러스트] 보이차[로고 및 표지 디자인] 래하

학사검전 리마스터
3.44 (49)

사내로 태어났으면 과거에 급제 학사로 양명을 하든가무림으로 출두하여 무공을 드날릴진대,이도 저도 아닌 처량한 신세로 전락한 학사 운현.그가 황실 장서각에 파묻혀 지내길 십 년, 드디어 붓을 들어 무림 완전 정복에 나서게 되는데….오로지 공부만이 살길이던 모범 학사의 무림 완전 정복 이야기가 시작된다!***[개정 관련 안내]<학사검전 리마스터>는 기존에 서비스되던 학사검전 1, 2부를 개정한 뒤 새롭게 3부를 추가하여 완결한 작품입니다.이전에 학사검전 1, 2부를 이용하신 독자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1~237화 : 1부- 238화~339화 : 2부- 340화~외전11화(530화) : 3부 완결[리마스터에서의 변경사항]* 주인공 운현의 답답한 모습을 대폭 줄이고 학사 본연의 고집과 안 지려는 성격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복잡한 설명이나 상황 설명을 위한 대화와 서술을 크게 줄이고 짧고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독고랑이 운현과 오래 같이 다닙니다.

구천구검
2.76 (157)

[독점연재]"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그가 구천 하늘의 주인이다."서자로 태어나 큰엄마와 배다른 형제자매들에게 갖은 폭력과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온 여섯 살 연적하.결국 부친마저 병으로 죽자 큰엄마는 연적하를 창고에 가두어 버리는데……세상과 격리되어 창고에 갇힌 십 년.인외(人外)의 무공을 얻어 세상으로 탈출하다!"내가 연씨들에게 감정이 좀 많아."구천구검의 오롯한 전승자 연적하의 거침없는 강호행이 지금 시작된다!표지 일러스트 : 반경

부르는 달의 노래
2.75 (2)

[독점연재]사람들의 눈을 피해 안개 숲에 숨어 사는 마녀, 우슬라.소박하지만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그녀의 앞에 어느 날,정체불명의 침입자가 불쑥 나타났다.‘대체 어떻게 찾아온 거지?’우슬라는 버섯을 삼키기 직전인,자신에게 적일 가능성이 다분한 남자를 복잡한 눈으로 바라보았다.모른 척 돌아서면 그는 서서히 죽어 갈 것이다.반드시.그대로 조용히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저기요, 그거 먹으면 죽어요.”우슬라는 알지 못했다.그게 얼마나 위험한 선택이었는지를.

황제의 외동딸
2.61 (83)

[완결]종이책 누계 부수 16만 부에 빛나는 로맨스 판타지계의 혁명 같은 작품!!전생을 기억한 채로 다시 태어나 보니, 폭군 황제의 하나뿐인 공주? 온갖 귀여운 짓으로 냉미남 아빠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왔노라, 태어났노라, 미치겠노라!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한 새로운 내 인생그러나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나름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태어날 때부터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고 태어났으니그 이유는 단 하나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이었다.아버지가 미친놈이시라면서요?반역으로 피로 얼룩진 옥좌에 올라선 반왕,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나 과연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이 황제는 아주 위험한 생물입니다.하지만 지금은 내 아빠죠. 아, 나![일러스트] 토브[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4.0 (240)

주인공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책 속 세계에서 눈을 떴다.게다가 이제부터 부모님 세대에는 초특급 시련들이 닥쳐올 예정!그러니까 우선 언니의 납치부터 막자…고 생각했는데- "잡았다. 르보브니의 공주." 왜 내가 납치된거야?! 대신 납치된 것도 서러운데,나를 납치한 황제의 곁이 아니면 몸이 버티질 못한다!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존재 자체로 은혜로운 저 남자도 살리고, 나도 좀 살자!그러려면... 음... 우리 둘이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 "아버님! 제가 꼭 구해 드릴게요!"“아니, 그 아버님 소리는 대체 왜 자꾸……!”철혈의 철벽을 치는 황제님에게 솜방망이 유혹 펀치를 날리는 예레니카!엉뚱하지만 성실한 청혼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달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구경하는 들러리양
3.78 (264)

'어, 뭐지?'<'야수의 꽃'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그 거지같이 친절한 안내문 덕분에 깨달았다.내가 소설 속에 들어왔다는걸.그래서 누구냐고? 주인공이냐고?내 팔자에 무슨…….끝판 악녀 곁에 붙어,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털릴조연 라테 엑트리, 그게 나다."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내 비중을 대폭 늘리겠어!"그런데 이게 웬일?제국의 황태자, 최연소 공작, 그리고 마탑의 주인까지.차례로 나한테 들이대네?휘황찬란한 미남 중 어느 것을 고를까요, 알아맞혀 보세요~……같은 일은 꿈에도 일어나지 않았다.'젠장…… 그냥 구경이나 하자.'

시그리드
3.66 (75)

늘 규칙대로 살았다.바르게 살았다고 생각했다.황제폐하께도 목숨을 바쳐서 충성했다.하지만 돌아온 건 단두대의 칼날뿐.왜? 왜일까?죽음 앞에서 계속 되물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죽기 5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 동안 삶의 방식이 틀렸던걸까, 생각한 시그리드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 모두.그렇게 바뀌기 시작한 그녀를 중심으로 모든게 바뀌어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그리드는 오랜 라이벌이자 숙적인 베라무드를 마주 하게 되는데…."시작은 친구부터 해도 되니까."

대항해-아티팩트 에이지
2.5 (5)

[전체관람가 개정판]대항해시대에서 사람을 초인으로 만들어 주는 유물이 발견됐다면......

제니스
4.1 (172)

[단독선공개]전생에서 동료와 조직에게 배신당해 죽은 제니스.불행했던 전생과 달리 이번 생은 북부를 호령하는 백작가에서 태어났지만,그 행운마저 삐딱하게 바라볼 만큼 인간 불신에 빠져 있었다!그러나 함께 자란 소꿉친구 플로라가 첫사랑에 빠지면서, 늘 방관자를 자처하던 제니스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에휴, 사랑 그게 뭐라고 그렇게 우는지. “원하면 가지게 해 줄게. 그러니 그 흐리멍덩한 눈깔 좀 어떻게 해 봐.”친구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온갖 계략을 짜내는 도중, 점점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조우하게 되는데....“너희가 나빴어요. 왜 내 친구가 가는 길에 있었어요? 알아서 피했어야죠.” 세상사에 관여하긴 싫지만 한번 개입한 이상 끝은 봐야 한다. 능력 있고 성격은 더더욱 있는, 제니스 린트벨의 이야기!

나 혼자만 레벨업
3.52 (2029)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구천구검
2.76 (157)

[독점연재]"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그가 구천 하늘의 주인이다."서자로 태어나 큰엄마와 배다른 형제자매들에게 갖은 폭력과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온 여섯 살 연적하.결국 부친마저 병으로 죽자 큰엄마는 연적하를 창고에 가두어 버리는데……세상과 격리되어 창고에 갇힌 십 년.인외(人外)의 무공을 얻어 세상으로 탈출하다!"내가 연씨들에게 감정이 좀 많아."구천구검의 오롯한 전승자 연적하의 거침없는 강호행이 지금 시작된다!표지 일러스트 : 반경

십전제
3.89 (224)

구주천가의 직계 혈통이자 4명의 후계자 중의 한명. 천우경.그러나 그를 노리는 사람들로 인해 목숨이 위험한 상활까지 오게 된다.절망적인 상황에서 천우경은 '금지'에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금지에서 만난 천우경의 '형' 천우진을 만나게 된다.천우경에게 남은 시간은 단 1년. 그 1년이면 충분하다."너의 일 년, 내가 살겠다." 너를 위해 싸우마. 그로인해 세상 전체가 피로 물든다 해도.

낭선기환담
2.77 (32)

바람처럼, 구름처럼 떠도는 신선을 우리는 낭선이라 부른다.

환영무인
3.56 (19)

조국을 비롯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주인공 환사영은 한적한 산골마을 상유촌에서 은거를 하게 된다. 그러나 흘러가는 운명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데... 환사영이 은거를 하던 상유촌에서 절대고수를 죽일 수 있다는 '금장혈괴'가 발견된다. 이 금장혈괴를 차지하기 위해 무림의 무인들이 몰려들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된 과거의 흔적. 6년이란 시간이 흘러 마주한 운명이 상유촌에서 시작된다.

절대무적
3.78 (23)

내 아버지는 산적이었다!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스승도 없고 사문도 없는,내게 있는 건 깨어진 단전과 바닥 모를 절망 뿐.나를 키운 건 오직 하나, 집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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