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느낌 010 - 판타지, 추리, 변호, 법정

0 0 272 박지수

이거 좋아하면 저거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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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의 리뷰

전원 사망이 예정된 세계관
3.0 (1)

엘리트 사관 학교 이지스 아카데미.입학을 결정한 것은 순전히 변덕이었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그런데-"이 살인자!"살인자가 될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집행자 님!"<이지스의 집행자>가 될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그것과 엮인 후로 내 일상은 뒤틀렸다.

무림포두
3.17 (6)

검거율 일 위의 특급 포두, 사천광호 강만리 뒤통수 몇 대 후려치자 죽어 버린 약골 현행범이 하필이면 지부대인의 조카라니! 하룻밤 만에 집도 절도 없는 백수 신세 달랑 은자 몇 푼에 사내의 자존심마저 마구 구겨져 나가고…… 그러나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도 없는 법! “무림포두! 어때요? 무림에서 벌어지는 모든 악행들을 관장하고 약자의 편이 되어 곤란하고 어려운 일들을 처리하는 거예요.” 최초의 무림포두 강만리 이제 더 이상 무림의 비밀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크 변호사
4.17 (9)

<오크 변호사> "오크이면서 변호사인 건 당신밖에 없으니까." 지금까지 이런 존재는 없었다. 유일무이 '오크 변호사'의 등장! 무식하고 우둔한 전쟁의 상징인 오크가 국선 변호사라고?! 변호사가 되었어도 여전히 차별받는 오크 변호사의 파란만장 일대기! 인간과 엘프가 세운 제국에서 오크로서는 최초로 고등 교육을 받고 국선 전담 변호사가 된 다밀렉. 대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블린의 사건을 맡게 되지만 어김없이 이번에도 1심부터 허무하게 패소하고 설상가상으로 낯선 오크들 무리에게 납치당한다. 오크해방전선의 우두머리 가힘마드는 다가오는 오크 해방절에 다밀렉을 죽이고 그 시체를 봉기의 도화선으로 쓸 거라는 충격적인 계획을 전하는데……. 경찰이 조작한 가망 없는 재판과 같은 동족들의 협박, 하위 종족에 대한 제국의 뿌리 깊은 차별 속에서 과연 다밀렉은 맡은 사건을 무사히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준법 이세계의 변호사
3.33 (3)

누구나 법을 지켜야 하는 이세계. 승패는 검이 아닌 재판으로 결정된다. 과연 최후에 승리하는 것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