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포츠물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등장인물들이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입니다.
어차피 스포츠물은 대부분 먼치킨물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어서 어지간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주인공이 미쳐날뛰는 원패턴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피로감을 금방 느끼게 되죠.
그래서 매력적인 경기 장면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꾸며가는 이야기가 있는 글들을 추천드립니다
ㄹㅇ 스포츠물 수작들만 모아놓은 컬렉션 굳.
부모님의 이혼도, 내 더러운 성격도, 축구 실력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도 보지 않는 곳.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벌어지는, 까칠하지만 재능 넘치는 어린 축구 선수의 성장기.
뭘 해도 잘 되는 구단 이야기 전작: 최고의 축구선수로 만들어 드립니다
그가 말했다. 내 공이 어디로 갈지는 나도 알 수 없다고. 그렇기에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공을 던질 용기 뿐이다.
그라운드(밖)의 신사. 전작: 마운드의 짐승, 홈플레이트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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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감별사
2023년 9월 19일 3:37 오후ㄹㅇ 스포츠물 수작들만 모아놓은 컬렉션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