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래,역경을 극복.and 천재성

0 0 107 Hong

사람들이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개가 있지만 극복이란 주제하나만 가지고 본다면 그 중에서도 발군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글속에서 철학적인 대사들이 가슴을 뛰게 만들고 역경속에서도 버티고 이겨내는 주인공의 서사는 다시금 책을 찾게 만듭니다. 글 마다 성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몰입도 높고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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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의 리뷰

군림천하
3.95 (272)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무한의 마법사
2.98 (338)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나태 공자, 노력 천재 되다
3.36 (231)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가문의 게으름뱅이, 아이른 파레이라. 마침내 검을 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