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까지 읽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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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떠나서 완결까지 읽은 소설

작품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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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의 리뷰

그랜드 크로스
1.5 (1)

<그랜드 크로스> 사생아로 태어나 평생을 이용당한 무혼,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이유도 모른 채 죽을 위기에 처한 갈릭. 지독한 죽음 앞에서 계약을 하고 대륙 정복에 나서게 된다. 운명의 교차점에서 전설로 남겨진 단 하나의 이름이 대륙에 새겨지기 시작하는데…. <광풍무>, <무적군림보>의 작가 나한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그랜드 크로스』 제 1권.

귀환병 이야기
3.83 (48)

이수영의 판타지 소설 『귀환병 이야기』 제 1권.〈세상의 종말이 오리라. 세계의 문이 열리면 모든 생물들이 마물로 변하리라〉한 노마법사의 예언이 그들의 운명을 결정지었다. 피끓는 영웅심으로, 각자의 사연을 안고, 백 년 전 수천 명의 전사들이 마계로 떠났다. 그러나 살아남은 자는 얼마 없었다. 깊은 상처를 입은 채 귀환한 그들을 맞이한 것은 자신들을 잊어버...

1,999회차 망겜 고인물
2.0 (1)

[독점연재]극악 난이도 운빨 망겜이라 불리던 ‘멸망 세계의 전선’.이제는 현실이 되어 버린 게임.그 게임의 ‘플레이어’가 된 나는.약 2천 번의 리셋.유일무이 최초 클리어 기록을 보유한 고인물이다.

정점이 돌아왔다
2.0 (1)

가상현실게임. 스로몬 월드의 압도적인 일인자. 델타. 하지만 친구라 믿었던 이들에게 이용당하고, 배신당했다. 폐인처럼 살아가던 중 찾아온 기회. "대가를 치룰 시간이다. 개자식들아." 과거의 정점이 다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3.52 (1984)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가문의 주인
3.5 (1)

세상이 나를 부른다. 가문을 박차고 나갔던 탕아가 돌아왔다. 수십 년 전, 집안의 비상금을 털어서 가출한 가문의 장자 뷰엘.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여행은 어떤 마법사의 실험에 휘말려 마계와 중원에서의 목숨을 건 사투로 꼬여버린다. 그리고 천신만고 끝에 돌아온 집에서는 굉음을 동반한 철거 공사가 시작되고 있었다. 머리가 하얗게 변한 아버지와 형을 대신...

가면의 마존
1.5 (1)

중원을 공포에 떨게 만든 희대의 악마, 혈마존.  혈마존의 혼을 잃어버린 염라계는 결국 레온의 영혼을 혈마존의 몸에 집어넣는다. 기억을 잃은 채 혈마존의 몸에 부활한 레온.  본성이 착한 레온은 천하의 악인이 되어 혈마교를 이끌어야 하는데…….

가면의 레온
2.0 (1)

중원을 공포로 떨게 만든 희대의 악마, 혈마존. 그의 영혼이 기억을 잃은 채 차원 이동을 한다. 한 소년과 몸이 바뀐 후 깨어난 혈마존. 기억은 지워지고 싸가지없는 본성만 남았다. 욱할 때마다 튀어나오는 살벌한 말투와 그의 독자무공. 살인광이었던 그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대신관이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 본성이 어디 가나….

COD(Continent Of Dream)
1.0 (1)

[ 5월 4일까지 1권 무료 ] 통일 한국의 마지막 장인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대장장이 기술을 발전시켜 달라는 유지를 받은 현.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 C.O.D를 통해 현운이라는 이름으로 그 유지를 이루려는데...    "젠장!! BlackSmith가 되었다며! 그런데 왜 만들 때마다 부서지는 거야?"  현운은 만들고,  "밸런스 맞춰야 해. 만드는 족족히 부숴버려!"  운영자는 부순다.    메인 컴퓨터에게서 양도받은 운영자의 유일한 권능(?) 아이템 부수기의 희생양이 된 현운.  운영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거침없는 그의 행보가 시작된다.

21세기 절대검신의 제자
0.75 (2)

당신이 발을 딛고 서 있는 이 21세기에는 어쩌면 당신이 모를 복잡한 비밀들이 잠들어 있다 『21세기 절대검신의 제자』 공간을 넘고 시간을 박차 다른 세상 속 또 다른 자신을 만난다 그 순간을 기대하라 아무도 상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테니! 둘은 하나로 불완전한 하나는 이른바 완벽함으로 이루지 못했던, 꿈으로 갈망할 수밖에 없었던 목표와 소원, 그리고 희망을 위해 소년의 발걸음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어떠한 위기가 닥치더라도!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에 절대검신의 제자가 떴다!

사신
3.96 (424)

무협 대표 작가 설봉의 히트작 「사신」 단숨에 읽히는 추격, 추리 무협의 진수! 십망. 참으로 처절하고 잔인한 형벌이다. 정도를 표방하는 십대문파가 사지를 절단하고, 고막을 터트리고, 단전을 파괴한다. 십망이 선포된 자는 무림공적이 되어 어디로도 벗어날 수 없다. 살혼부. 청부살수업을 하는 집단이다. 유명한 무림인사를 죽이고 십망을 선포받는다. 몇몇 살아남은 살수는 사무령을 위해 키운 ‘소고’를 받쳐줄 네 명의 아이 ‘적각녀’, ‘적사’, ‘야이간’, 그리고 ‘종리추’를 데리고 중원탈출을 계획한다. 사무령. 살수의 전설. 살수이되 구파일방이 십망 따위를 선포할 수 없는 절대무적의 살수, 혹은 구파일방이 전력을 기울여도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없는 무형(無形)의 살수…… 그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으면서 유유히 살수행을 걸을 수 있는 살수들의 꿈의 존재. 주인공 종리추는 사무령이 될 ‘소고’를 위해 선택돼 중원 무림을 벗어나 무공을 익히게 된다. 이후 십대문파의 눈을 속이기 위해 ‘살문’이라는 살수문파를 세우고 다시금 중원무림의 십망을 선포받기에 이른다. 인내와 노력으로 시련을 이겨내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치밀하고 빠른 전개에 12권이라는 장편의 글이 단숨에 읽힌다.

이계독존기
2.95 (10)

평범한 건축학도 군천악. 차원이동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경험한 후 상상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로 인해 남겨진 것은 피로 점철된 혈투와 잔인하고 광폭한 흉성뿐! 어느 순간 천악은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사람이고 싶었다. 이기적이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런 사람 말이다. 야수와 같은 천악이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한 일대기가 시작된다.

재생
3.91 (23)

바로 지금, 내 삶을 리셋하라!아버지와 두 스승을 죽이고세상을 암흑으로 몰아넣은 흡혈왕 자하르. 배신과 원한과 잔혹함으로 점철된 인생이 종막에 다다르는 순간, 초생의 기억과 지식을 고스란히 가지고 소년 시절로 재생한다!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자하른는 과연 이번엔 다른 삶을 살 수 있을까? 운명의 아귀가 어그러지며...

15세 용병 대장
1.5 (2)

멸망한 크레이타 왕국의 유일한 소드 마스터. 대륙의 혈겁을 일으켰단 대흑마법사. 그리고 그 흑마법사와 동귀어진했다는 신의사자, 소속되는 걸 가장 싫어하는 7서클 대마법사, 고대 5대 유물인 셀린더의 화살을 다루는 엘프, 심지어 드래곤의 가호까지 받고 있는 용병단이 있다면? 그리고 그 용병단을 만든 최강의 사나이! 하지만 용병단장의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내가 작아졌어! 이거 축소마법이 걸려 있는 건가?"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내가 작아진 게 아니라 뭔데?" "작아진 게 아니라… 어려진 것 같습니다." 신의 축복으로 15세 소년이 된 제프리. 거대한 태풍이 그를 중심으로 다시 몰아치기 시작한다.

9클래스 마스터 검수련기
1.2 (5)

“마법이 배우고 싶어요. 아버지 허락해 주세요.” 제국 최고 무신 가문의 로니엘. 아버지를 졸라 1클래스의 마법 수련을 허락받다. 헌대 10년만에 9클래스라니? 경이로운 경지에 도달한 로니엘은 외면하던 검술에 10클래스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9서클 마법사의 아들
1.5 (2)

9서클의 대마법사, 그라함 에슈발트는 신의 영역에 다다른 존재였지만 아들이 태어나는 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죽기 직전, 그라함은 아들의 마나를 봉인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라함조차도 아들의 재능까지는 봉인할 수 없었다. 쥬앙 에슈발트는 지식이라는 힘을 이용해 절대적 마법 무구들을 창조해 낸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쥬앙이 마나의 봉인을 해제하는 순간, 세상은 그의 손아귀에 떨어지게 된다. 불꽃의 검과 바람의 활을 무장한 병사들, 빛의 날개를 달고 하늘을 질주하는 기사들 등 모든 이를 복종시키는 왕관을 눌러쓴 쥬앙의 군대는 절대 무적이다. 박새날의 판타지 장편 소설 『9서클 마법사의 아들』 제 1권.

1월0일
0.5 (1)

<1월0일> 살아진다고 사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살아야만 진정한 삶이다. 우주의 법칙마저 뛰어넘은 미증유의 힘인 반물질과의 만남을 통해 1월 0일, 운명이 격변한다. 오늘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1서클 마법사의 회귀
2.25 (4)

죽음에 이르러서야 깨닫는다.자신은 마법에 대한 재능이 없다는 것을.평생을 1서클 마법사로 산 리오는 뒤늦게 절망하며 죽었다.그리고 다시 주어지는 기회…….'드래곤 로드? 정령왕? 신? 모두 내 1서클로 굴복 시켜주지!'1서클이어도 내가 쓰면 다르다!로데론의 용이라 불린 1서클 마법사의 인생역전기!

1서클 대마법사
2.72 (9)

오래 살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류한. 그런 그가 저승사자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받는다. 비굴함, 구차함, 음흉함, 당담함. 이 모든 걸 시기적절하게 이용하여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시키려는 인챈터이자 마법사인 류한(라한)의 생존기.

다시 살아가는 법
0.5 (2)

평생 강해지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쳤다. 오르지 못할 것을 향해 내 모든 것을 다 바쳤다. 둘째 황자로 태어나 평생 형님의 그늘 아래 살아야 했다. 랜슬럿 가문의 고집불통 한스와 무지막지한 칼이 만났다. 환희 서준형 판타지 장편 소설 『다시 살아가는 법』 제 1권.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3.72 (570)

검으로 환생해 수백년을 살다, 덜컥 열다섯 망나니 왕자의 몸을 차지하게 되었다.

데이몬
3.18 (63)

<데이몬> 다크 메이지 2부 <데이몬> 최고를 지키는 프로페셔널의 정점을 확인한다 <다크 메이지>의 신화를 재현할 마계군주 데이몬의 지상귀환! 누가 무엇을 위해 등장했는지 이미 모든 독자들은 알고 있다 "기다려라, 사준환! 우리의 운명이 이 땅에서 결정지어질 것이다!" "율리아나여 나의 운명이 그대의 영혼을 다시 구원하리라!"

하프 블러드
3.67 (151)

<소드 엠페러>, <다크 메이지> 40만 부 작가의 2005년 세 번째 대작!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결합, 인간과 오우거의 피가 흐른다! 이야기의 귀재 김정률 작가의 트루베니아 대륙 두 번째 스토리 인간도 아닌, 그렇다고 완전한 몬스터도 아닌, 기이한 혼혈의 존재 레온 그의 혼란스런 삶을 지배하는 것은 혹독한 운명이었다 그러나 절망할 틈도 없이 혼돈에 빠진 대륙의 제국들은 그를 끌어당겼다 이제 하프 블러드 레온은 더러운 운명을 걷기 위해 거대한 발자국을 찍늗다.

다크메이지
3.85 (541)

『소드엠페러』 『하프블러드』 『트루베니아 연대기』 『블레이드 헌터』이보다 더 재미있을 순 없다. 작가 김정률, 그 절대적인 마성이 담긴 작품.『다크메이지』 드래곤에게 위협받는 대륙 트루베니아를 위해 납치되어 온 중원 사도 배교의 교주,독고성!수하의 배신으로 단전마저 잃어버린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계 생존을 위해 택한 최후의 길, 다크 메이지! 복수를 위해 귀환하려는 독고성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데로드 앤 데블랑
3.74 (186)

[3부-단독선공개][연재 서비스 종료 안내]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지 담당자 입니다. 웹소설 "아르헬 1부"를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월 4일, 1부가 완결된 "아르헬"은 12월 7일자로 연재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입니다.앞으로 "아르헬 2부"는 [기다리면무료]코너에서 12월 8일부터 새롭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연재주기는 주3일(화,목,일)로 유지되며, 105화는 12월 9일부터 연재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해지식 여행을 하는 아르헬자신의 정체를 너무나도 잘 아는양철 곰 인형 티니베어그리고 상식을 벗어난'비범'을 지닌 여인, 메를린다소 엉뚱 발랄한 그들이 펼치는위대하고 화끈한 여정이 시작된다!

바람의 마도사
3.57 (22)

한쪽 어깨에는 풍마(風魔) 엘케인을! 한쪽 손에는 정령의 고리 쿠론 에이데를!허약하지만 정령술에 재능이 있는 소년 시몬.그는 아버지의 친구 루제트에게 검술을 배운다. 자신을 가족처럼 대해주는 스승과 그의 딸에게 의지해 혹독한 수련을 이겨낸다. 그러나 시몬의 아버지 클라인 하이스가 갑자기 찾아와 시몬을 죽이려 하고 이를 말리던 루제트의 가족을 죽임으로써 행복...

드래곤 레이디
3.94 (170)

유사인간 씰, 씰은 자신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가 접근해오면 봉인에서 풀려나 깨어난다. 거대한 물고기 페세테르의 뱃속에서 오랜 시간 잠들어있던 의문의 미녀가 작은 마을 키오네의 요리사 줄리탄에 의해 깨어났다. 그녀는 유사인간 씰, 그녀의 이름은 카넬리안. 그녀를 잡으려는 젤벤더 제국의 제1황제 오펜바하. 오펜바하의 추적을 따돌리며 남부의 달라크트로 도망치는 줄리탄과 카넬리안. 과연 줄리탄은 진정한 카넬리안의 기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

더 로그
3.99 (278)

세계를 훔친 도둑(Rogue), 카이레스의 대모험!  장난기 가득한 고아소년 카이레스 전설의 대도둑의 유물를 발견하고, 모험은 시작된다.  다양한 아티펙트와 전설의 무기로 무장하게 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저주받은 출생과 압도적으로 강한 적들. 역대급 핵상남자 스트라포트  애증의 디모나  시니컬한 농담을 날리는 카이레스  홍정훈 특유의 유머와 전율이 이는 처절함,  뒤이어 펼쳐지는 시원함과 긴 여운.

초일
3.96 (12)

백준 장편 무예소설.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싸우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살아 나와라. 내 검은 수도 없이 많은 죽음을 넘나들며 익히고, 깨닫고 완성한 것이다. 싸우지 않고는 익힐 수 없는 것이다.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전검류는 오직 죽음의 전투에서 살아야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전검류를 익힌 이상 전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5툴 플레이어
2.95 (20)

이번엔 타자다!! 한때는 메이저리그의 꿈을 꾸었으나 실패한 전직 야구선수 이준혁. 오랜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치게 된 램프의 요정에게서 그의 인생을 되돌릴 기회를 붙잡는다. 그가 때마침 하고 있던 야구게임의 능력을 부여받은 채. 하지만! 왜 능력치가 그대로인거야?! 게임의 육성모드가 아닌 튜토리얼모드로 회귀한 타자 준혁의 메이저리그 정복기. 일반수정버전입니다.

3툴과 5툴 사이
3.58 (6)

야수의 능력을 평가하는 다섯 가지 기준, 5툴. 다섯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것은 당연히 어렵고, 스타 선수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2-3개의 툴을 극대화해 살아남았다. 하지만 이 기준들 사이에도 격차가 있다. 야수의 가치는 보유한 2-3개의 툴이 무엇이냐에 따라 정해진다.

멸망 이후의 세계
3.45 (284)

이것은 모두가 과거로 돌아갈 때 마지막까지 회귀하지 않았던 한 사나이의 이야기다.

천마선
3.88 (68)

[완결]감았던 눈을 뜨니 수천 명이 무참히 죽어있다!그들을 살해한 건 단 한 명, 그의 주인 지옥의 마왕 커눌!북해제에게 피의 복수를 하기 위해 불구덩이에서 기어올라 온 마왕 커눌과 종놈 베리오스의 동행이 시작된다.

흡혈왕 바하문트
3.37 (95)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의 신화창조.판타지 문학의 새로운 획을 긋는 작가 쥬논의 전율과 카타르시스의 결정판.흡혈왕 바하문트의 고독한 12년 전쟁이 시작된다.

가르딘전기
2.88 (4)

천룡무상신공(天龍無上神功) 무극칠검식(無極七劍式) 섬전행(閃電行), 섬전보(閃電步) 신마의 사념이 남긴 기억을 얻어 그랜드 마스터의 경지에 오른 가르딘. 검의 절대경지에 올라선 가르딘이었지만 신공(神功)은 그가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일 뿐이다. 주군도 국가도 다 필요 없다. 그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오직 가족뿐.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덤비는 놈은 다 사망이야!

삼자대면
3.28 (9)

<삼자대면> "지금 어디선가 또 다른 내가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 무림을 활보하고, 판타지 세계에서 검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현실에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종횡무진하는 주인공. 하나가 셋, 셋이 하나!

무황전생
2.0 (1)

<무황전생> 백작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도산검림의 강호로 건너간 칼럼 오행괴존이라 불리며, 100세까지 강호에서 살았던 그가 고향에 돌아왔다! "차원 이동을 한 것도 모자라서, 이건 또 무슨 일이야!?" 이유도 모른 채 어린 시절로 돌아온 칼럼. 자신의 고향에서,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데 천하의 제왕들을 농락해 광마라 불린 자. "고향에 와도 달라지는 게 없네." 마법과 괴물이 판을 치는 세상도 강호와 같다.

드래곤 라자
4.44 (1421)

<드래곤 라자 세트> * 한국 100만 부, 일본 40만 부, 대만 30만 부 판매 기록 * 판타지 소설로서는 출간작마다 10만 부 이상 판매되는 유일한 작품 『드래곤 라자』는 무한한 상상력, 깊이 있는 세계관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한국의 대표적 환상 문학으로 자리잡은 작품이다. 1998년 출간되어 10년간 국내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며 한국 판타지 출판 시장을 확장시켰다. 일본에서는 2006년 출간되어 현재까지 40만, 대만에서 두 번의 교정쇄가 출간되며 30만 부(출간중)가, 중국(홍콩)에서는 10만 부가 판매되었다. 『드래곤 라자』는 설정은 대부분 기존의 판타지 설정을 그대로 따름으로써 탄탄한 환상 세계를 구축하는데, 그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계속 독자의 의표를 찌른다. 그리고 전권에 걸쳐 일관된 주제를 추구하는데, 그 주제는 '인간성'에 대한 탐구로서 정통적인 소설의 질문을 진지하게 고수하고 있다. 작가는 '인간 외에도 지성을 가진 종족들이 함께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그림으로써 인간이 과연 무엇인지, 본질적인 인간성을 탐구해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12권에 이르는 이 방대한 작품은 뛰어난 재미와 짜임새 있는 구성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전체 줄거리를 이끄는 핵심 설정은 '드래곤 라자'라는 존재의 정체에 달려 있는데, 드래곤 라자란 인간과 드래곤을 이어주는 중개자를 말한다. 드래곤 라자가 없는 드래곤은 인간과 대화하고 소통하거나 우정을 나누지 않고 완전한 이종족으로 취급하여 무시한다(인간이 벌레를 대하는 것처럼). 그러나 드래곤 라자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 드래곤을 찾아가 계약을 맺으면 그때부터 그 드래곤은 인간과 교류하게 된다. 전쟁에 얽힌 음모, 몇 백 년 전의 비밀, 국가 권력층의 암투와 몬스터들의 공격으로 거친 모험을 겪으며 17세의 소년 후치를 비롯한 주인공들이 찾아가는 것은 드래곤 라자와, 드래곤 라자의 존재로 상징되는 '타인과의 교류'가 갖는 의미이다. 이 작품의 또다른 특징은 이처럼 심각한 주제를 쉬운 문장에 녹여냈다는 점이다. 『드래곤 라자』의 문체는 대단히 활달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다. 책 전체에 걸쳐 배를 잡게 하는 유머와 위트가 넘쳐나고 1인칭 화자인 주인공의 콕콕 찌르는 독설과 풍부한 입담이 거침없이 펼쳐진다.

앙신의 강림
4.01 (587)

네크로멘서의 화려한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