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토종삼계탕의 삼계탕은 국내산 토종닭과 6년근 인삼, 대추, 마늘, 찹쌀 등을 넣고 수시간 동안 푹 끓여낸 국물에서 깊은 맛이 우러난다. 일반 삼계탕보다 진하고 고소한 육수는 한 숟갈 떠먹는 것만으로도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준다. 닭고기는 결대로 부드럽게 찢어지며, 속까지 양념이 잘 배어 있어 간이 알맞다.
특히 이곳은 화학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만으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뒷맛이 깔끔하고 담백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속이 편안한 건강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일부 손님들은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여기 삼계탕을 먹으면 땀이 나고 몸이 개운해진다”고 말할 정도다.
삼계탕 외에도 인삼주, 인삼전, 전복삼계탕, 누룽지 등 다양한 보양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날의 건강한 외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고급스러운 한옥풍 인테리어와 넓은 좌석 구성은 가족 모임이나 외국 손님 접대에도 손색이 없다.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 메뉴도 구비되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서비스 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직원들은 정중하고 친절하며, 음식에 대한 설명도 꼼꼼하게 안내해준다. 음식이 나오기 전 제공되는 인삼주 한 잔은 식욕을 돋우는 동시에 ‘보양식’이라는 느낌을 한층 더 살려준다. 특히, 식사 후 제공되는 후식 누룽지탕은 식사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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