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테르의 흐름을 감지하고, 그것을 강력한 채찍 같은 힘으로 변환해 싸운다. 그의 공격은 빠르고 정확하며, 적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한다.
그의 채찍은 단순한 무기가 아니라, 공간과 시간의 경계마저 휘저을 수 있는 신비로운 힘이다.
에테를래시는 이 힘을 통해 차원과 우주를 넘나들며, 적의 방어를 무력화시키고 전장을 지배한다.
전설에 따르면, 에테를래시는 고대 우주 신들의 후손으로, 우주 에너지를 수련하여 최고의 전사가 되었다고 한다.
그의 존재는 신비와 경외를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우주의 균형을 수호하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
에테를래시는 자신의 채찍으로 우주의 질서를 바로잡고, 혼돈을 다스린다.
하지만 그의 힘은 매우 위험하여,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시간과 공간마저 파괴할 수 있다.
그는 묻는다.
“너희는 우주의 숨결을 감당할 수 있는가, 아니면 그 채찍에 꺾일 것인가?”
그 대답에 따라 에테를래시는 너희를 심판하거나 보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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