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잠깐 읽었던 소설인데 제목이 기억 안나서 질문합니다!
카카페에서 연재되던 로판 작품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원작 악녀의 동생이었고요
쥔공 언니가 악녀라고 불리지만 나름 쥔공이에겐 잘해줬고 악녀짓(정확히 기억 않남..)하다가 처형됐어요
그리고 원작여주는 자기를 좋아하는 여러 남캐들 중에서 원작 남주를 선택했는데 그 캐릭터가 황제라서 현재 황후가 되었고 다신을 좋아하고 도와주던 다른 캐릭터들을 다 버렸습니다.
유일하게 여주 곁에 있는 캐가 기사를 하고 있는 캐였는데 단장이었는지 그냥 기사 였는지는 기억이 않나네요
그리고 그렇게 버려진 캐 중 한 명이 감옥에 갖혀 있는 상태인데(악녀 도와줘서 그런걸로 기억함) 쥔공이가 그 캐를 감옥에서 빼낸걸로? 기억합니다.
이 이상은 먼가 있던거 같긴한데 기억이 않나네요...
혹시 이 작품 제목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