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소설들을 장르 불문(고어, 극하드, 성인물 제외) 즐기는 30대 남자입니다.
소설 뿐만 아니라, 애니, 드라마, 영화 가리지 않고 다 보는데요,
소설은 주로 카카오페이지를 이용해서 보고 있습니다.
우선 이 글을 쓰는 것은, 소설들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를 하려면 적어도 이 정도는 읽어야 평가할만한 기준이 생긴다라고 볼 수 있는 소설들이 뭐가 있을까 질문 드리고자 함입니다.
제 기준에서 재밌게 본 것은 대체로 카카오페이지 상위권 작품들인데요
무협 : 무당기협, 구천구검, 전생검신, 비뢰도, 묵향,
현대판타지 : 닥터 최태수, 마존현세강림기, 레스큐시스템
판타지 : 템빨, 전생자, 나혼자만 레벨업, 도굴왕, 소드마스터로 회귀, 검술명가 막내아들,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법사, 소드마스터 직전에 회귀, 8서클 마법사의 환생, 두번 사는 랭커
로판 : 아도니스
라노벨 :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 소아온, 액셀월드, 재와 환상의 그림갈,
이 외에도 본 건 꽤 많은데 딱히 기억에 남지 않아서.. 일단 생각 나는 것만 적었습니다.
수많은 소설들 중에 극히 일부밖에 보지 않았지만 나름 평가하며 보는 것을 좋아하는 지라 주관적인 기준으로 좋게 보는 소설들이 있습니다.
제 기준에는 황제펭귄 님의 검술명가 막내아들, 소드마스터로 회귀나 전생검신, 소아온 등 높게 평가되는 소설들도 여기서는 굉장히 낮게 평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가장 높게 평가 되는 눈마새, 피마새는 양도 적고 해서 곧 볼 예정입니다만, 그 외에도 이 정도는 봐야 평가할 기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싶은 작품들 추천좀 부탁 드릴게요
공죽키좋아하는사이다패스
2020년 7월 22일 11:07 오후평가할 기준을 얻는 거라면 양판소와 명작을 번갈아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확실히 이런 부분에서 다르다는 걸 확실히 압니다. 저도 명작이라고 불리는 걸 다 읽어봤는데도 기준을 못잡다가 한동안 양판소에 빠져 살았고 그다음에 명작 몇개 읽고서 다시 양판소 읽으려니까 도저히 못 읽겠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점차점차 다른 것들을 깨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다른 추천은 웹소설의 경우 그런걸 하면서 댓글창으로 선발대 글과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보면서 견문을 넓히는 것도 저의 경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양판소는 돈주고 사서 보지 마시고 이벤트로 50화정도 무료로 풀리는 것들중에 끌리는 거 몇개보세요 돈 아까워요 ㅎ
피터팬
2020년 6월 24일 8:22 오전요즘에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보고 있는데 괜찮은 거 많더라구요!
http://naver.me/GT7nynol
요런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