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 2006년 쯔음에 도서관에서 읽었던 소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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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름같은건 하나도 기억이 나지않구요.

주인공이 무슨 귀족(?) 아들이라서 사립학교다니는데 뭐 하는지는 기억이 잘안나고.

친한 선배가 엄청나게 비싼 칼을 선물해주고 그런데 또 그 비싼 값은 한번에 지불하면서 의사한테 나가는 돈이 올랐다고 징징거리는 장면이 기억나고요.

히로인(?) 은 무슨 원래 남장하고 학교에 들어와서 주인공하고 엄청싸우는데 나중에 연인으로 발전하는가? 뭐 대충 키스하는거 기억납니다.

주인공이 갑자기 무슨 전쟁같은거 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가면을쓰고 다니더라고 그래서 히로인하고 키스하는데 얼굴이 제일 하얗다는 말도 나오고. 

또 갑자기 같이 싸우던얘들이 주인공을 죽이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바퀴벌레처럼 살아 남는 것도 기억이나고요.

또 설정집(?) 같은데서 무슨 캐릭터가 엄청나게 쎈데 매직미사일밖에 못쓴다는 설정이 기억납니다.

소설 중간에 어떤 마법사가 어떤 왕국에 들어가서 여관에서 직업을 찾는데 주인장이 맨 처음에 촌놈인줄 알고 급여를 낮게 불렀지만 마법사는 신경쓰지 않았고 여관 주인은 혀를 끌끌 차면서 원래 가격대로 급여를 주는게 기억나고요. 마법사는 자지않고 책을 읽는상태로 정신을 회복합니다. 그 마법사 한테 왕국이 암살단원들을 보내서 싸우던거 기억나네요. 마법사가 막 내가 쎈걸 느낄수 있다는게 실력자들이라면서 막 칭찬하고. 암살단원들이 썰리다가 한명이 마법사한테 질문같은거 하니까 다른 암살단원들이 무슨 룰을 어겼다면 죽이고요.

이 마법사가 또 엄청 강한 존재랑 싸우다 털리는데. 피를 흘리면서 계속 도망가는데 그게 무슨 사람은 앞으로 계속 나가면 원으로 돌게 되어있다며 악마를 소환하는 원을 그려서 초자연적인 악마를 소환한다는것도 기억이 나네요.

이거 어렸을때 읽다가 다 못읽었는데 도데체 무슨 소설인지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혹시 이거 찾으실수 있는분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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