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는 정말 수준이 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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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순위작들은 정말 수준이 낮은가?

댓글 21

미니멈
2024년 6월 12일 8:11 오후 답글

카카페는 독자가 진짜 수준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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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거지
2021년 5월 25일 2:56 오전 답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소설 관련 카페인 제주커피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소설정보커뮤니티 제주커피(http://jejucoffee.net/)는 여러가지 소설이 텍스트 형태로 모여있는 곳인데요

무려 등업 조건만 만족하면 소설을 마음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어서 가입하셔서 평소에 읽고 싶으셨던 소설들 마음껏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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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갑다
2020년 8월 24일 7:17 오후 답글

카카페 순위권은 다 거르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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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mall3377
2020년 6월 9일 11:08 오전 답글

제 기준에선... 장기간 순위권에 있는것들은 괜찮은것 같아요
잠깐은 이벤트성으로 런칭기념 댓글 이벤트 이딴거 해서 쓸데 없이 순위권으로 올라오곤 하는데, 장기간 있는것들은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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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귀
2020년 3월 30일 1:14 오후 답글

카카오 페이지의 문제만이 아니라 요새 나오는 소설들은 다 희귀, 먼치킨 비슷한 클리셰

예전으로 치면 자가복제하던 작가가 수십명이 생긴 느낌입니다.

주 독자들의 연령층이 낮아진것도 한 몫하죠.

힘든 길을 갈필요가 없는 시장이 형성되었다랄까요... 그냥 소재는 항상 똑같은데 필력만 되면 다 읽어주니 무난하게 가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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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무지요
2020년 2월 19일 11:32 오전 답글

카카오 페이지그래도 볼게 많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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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i
2020년 1월 23일 1:34 오전 답글

카카페 랭킹란에 연연하며 본 적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카카페 메인 홍보작들이 갈수록 수준 낮아지는건 맞습니다. 카카페에 쓰는 돈 줄여야되나 고민은 됩니다... 그럼에도 카카페를 못나가는건 어지간한 작가들이 카카페에서 연재를 해요..제가 보는 마이너 작품들 중에서 카카페 연재중인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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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Allie
2020년 1월 21일 1:59 오후 답글

요즘 자꾸 질이 떨어지네요... 계속 양판만 생산하니까 오히려 다른 더 좋은 작품들이 빛을 못보는것 같아 아쉽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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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oo jang
2020년 1월 3일 11:27 오후 답글

웹소설 시장판 자체가 대체적으로 질적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임. 이것이 웹소설이 규모에 비하여 마이너 장르에 머무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생각이 듦.
애시당초 주타겟이 청소년, 청년층이라 수준 자체를 끌어올릴 필요가 없는 이유가 있기도 함. 어차피 저 수준이라도 그걸 재밌어하는 사람들만 모인 풀이라 뭔가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는 안가지는게 좋음. 참고로 1세대 양판소들이 태동하던 시기의 수준도 지금 수준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걸 보면, 그냥 이수준이 적정수준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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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오렌지
2019년 12월 23일 11:49 오후 답글

카카페는 순위작들이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연재되고 재밌다고 인정받는 작품이 아닌 이상 싹다 노잼인 수준이고,웹소설이 노잼이라는 건 수준이 낮다는 말과 다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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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2019년 12월 22일 9:58 오후 답글

무톤보 세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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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cra
2019년 12월 20일 2:49 오후 답글

어설픈 문장과 클리셰의 남용, 작위적인 전개들로 가득찬 킬링타임용 양산형 작품들이 대부분.
수입해온 작품들도 표현의 순화로 인한 본래의 매력이 없어지는 플랫폼적 특성을 고려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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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음
2019년 12월 20일 11:06 오전 답글

카카페 상위권 작품들을 몇개 읽어보면

중학생정도 수준의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어떻게 이런글들을 읽을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처참한 수준의 글들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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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랑
2019년 12월 20일 1:14 오전 답글

10대 20대에게 어필을 하다보니 질적인 부분들이 고려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수준낮은 작품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감성을 가진 나이대다보니 선호도를 따졌을떄 질적인 부분이 중요하지 않다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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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부리쯔
2019년 12월 19일 8:32 오후 답글

사료중에서도 가장 질이 낮은 사료들만 엄선해서 제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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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거다걸러
2019년 12월 15일 3:07 오후 답글

문피아 조아라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등등의 플랫폼 중 가장 큰 카카오 페이지는 메인화면에 뜨는 광고 배너와 기다리면 무료, 이용권 등의 홍보수단을 끼지 않는 이상 흥행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진 웹소설 플랫폼이다. 그런 구조 아래 홍보되어 올라오는 글은 로맨스 판타지, 로맨스를 제외하고 판타지 전분야만 따져봤을 때 깊이 있는 고찰이나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소설은 극소수이고 가볍고 쉽게 넘길 수 있는 소설 위주로 올라온다. 그리고 그렇게 홍보된 소설들이 그대로 순위권에도 올라온다. 이는 카카페의 상업적 견지에서 보면 옳은 판단이라 치더라도 글의 다양성 측면에선 감점을 내릴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소위 무거운 글이 웹소설 판에서 올라오는 일이 극소수이고 로또나 비트코인처럼 한탕 거리로 보고 월천 월억을 꿈꾸며 글을 써 올리는 이들이 무수히 많은 걸 따지고 보더라도 이는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소비자는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선택할 자유가 있지만, 더욱 더 넓은 범위의 글을 맛보고 선택할 자유또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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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렁
2019년 12월 14일 9:51 오후 답글

카카페 자체가 하향평준화를 앞당긴다고 봄
시장 자체야 뭐 늘어나겠지만.. 카카페가 정말 장르소설에 열의가 있는가?
네이버만도 없다는게 학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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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호러조아
2019년 11월 30일 6:57 오전 답글

업체들이 돈으로 배너광고이용권뿌린 소설들+먠날본거또뜨고또또뜨는 인기작노출 구조이니 순위작은 전부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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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바람
2019년 11월 29일 9:59 오후 답글

독자 타겟층이 전연령을 노리다보니 전체적으로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확실함.
보통 소설의 수준을 논할 때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어야 수준이 있다 이야기하니까 어쩔 수 없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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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러로종족초월
2019년 11월 29일 9:15 오후 답글

걍 요즘 웹소가 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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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예여
2019년 11월 29일 9:21 오후 답글

근데 순위권 기준으로 카카오페이지가 확실히 유치한 것도 맞음... 연령대 차이 떄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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