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키멜의 심야 토크쇼가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의 총격 사망 사건에 대한 진행자의 발언으로 무기한 중단되었습니다.
월트 디즈니 산하 ABC는 9월 17일 수요일, 심야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멜의 커크 암살 관련 발언이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의 거센 비판을 받은 후 "지미 키멜 라이브!"의 방영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BC 대변인은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미 키멜 라이브'는 무기한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USA 투데이는 키멜 측에 논평을 요청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키멜은 수요일 밤 자신의 쇼가 녹화되는 엘 캐피탄 극장을 나서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나, 논평 요청에는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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