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읽은 것 같아서 5~10년정도 전에 본 것 같은데요.

근미래 세계관의 세계대전같은 전쟁이 있고

주요 등장인물중 한 명이 한국의 천재적인 군사? 재상? 같은 사람으로 전쟁을 잘 이끌어서 만주? 중국일부? 까지 점령하고 더 점령하기엔 여력이 부족해서 종전하거나 휴전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주요 등장인물은 전쟁에 참여한 한국군 파일럿이었는데 건담같은(형태가 기억은 안나네요) 탑승형 전투기체에 타서 전쟁을 하면서 약간 각성?같이 해서 엄청난 조종실력이랑 식스센스같은 감각으로 전쟁을 해나가고, 어려운 전투에서 사망하는데, 그 사람을 존경하던 후배?가 이름이랑 기체를 물려받아서 계속 전쟁에 참여한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자세한 줄거리나 등장인물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