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함을 느끼고자 하면 마지막화 하나만 사서 볼것이고 100배의 전율. 그 이상의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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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보게되는 막장드라마 3배쯤 되는 재미. 후회 안하니 꼭 봐라.

적당히 재밌었던 드라마작가&연예계 소설. 후반에 힘이 좀 빠지긴 하지만 끝까지 볼만했다.

학원물 좋아하면 초장은 볼만하다.

소재 스토리 다 좋은데 초중반부 필력은 진짜 눈 뜨고 못봐줄 정도. 어지간히 허접한 양판소도 읽으면서 흐름이 막히는 일은 적은데 이 소설 초중반은 진짜 읽다가 막히는 느낌이다. 하지만 내용이 역겨워 못봐주겠을 양판소들 보단 필력이 부족하더라도 장점이 확실한 이 작품이 훨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