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인류 최강이 되었다. 격투게임 스트리머의 이야기. [가상현실게임] [개인방송]
[완결]전생의 기억이 좀 있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사생아로서 시간을 보내왔다.그러던 어느 날, 창부인 어머니가 열한 살이 된 나를 아버지 앞으로 데리고 갔다.“1만 골드를 줘요.”“2만 골드를 주지. 대신 이것에서 손 떼.”차가운 거래에 움츠러들어 있는데 그냥 부자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알고 보니 제국 유일의 공작이란다.이제 난 어떻게 되는 걸까?내가 정말 이 집 아이일까?
스킬북을 포함한 모든 서적들이 기록되어 있는 무한서고. 나는 그런 무한서고를 열람할 수 있는 권능을 얻게 되는데···.
그렇다고 망나니로 살 순 없잖아?
검으로 환생해 수백년을 살다, 덜컥 열다섯 망나니 왕자의 몸을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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