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어
홍장어 LV.82
받은 공감수 (83)
작성리뷰 평균평점

꼬마 셰프 김한수
2.39 (9)

“솔직하게 말해 봐. 너 인생 2회차지?”“어? 어떻게 알았어요?”단 한마디도 지지 않는 아홉 살 한수.그때 최현진은 모르고 있었다.꼬마 한수의 말에 거짓은 단 한 치도 없다는 사실을.

길드마스터는 게임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3.0 (23)

게임이 현실이 되면, 나는 신이다.[여주현판/여주원탑/먼치킨/액션/헌터물/길드경영/성좌][겜판->현판/겜판 후 현판전개]* * *떨리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고개를 들었다. 눈앞에서는 여전히 게임 상태창이 어른거리고 있었다.나는 미쳐버렸는지도 모른다.이딴 게 현실에서 눈에 보이고 있으니.[이름] 카이샤 (lv 1)[근력] 10 / [체력] 10 / [민첩] 10[생명력] 100% / [뇌력] 99999999+<<기타 자세한 능력치 확인>>내 레벨이 왜 1이지?어느 날 게임이 현실이 됐다.나 혼자만이 아니라, 비파(VFA)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하던 유저들이 전부 다.표지 일러스트 By G0ringo(@G0Ringo)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기원
3.4 (15)

<기원>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세상 짐승처럼 죽고 죽이는 게 당연한 세상 그런 곳에서도 목숨을 위협받는 암컷의 자식으로 태어난 자! 어미를 지켜야 한다는 본능만 가지고 조용히 살길 원하지만 타고난 특별함은 어디서든 눈에 띄기 마련이니, 흉포한 산사람, 카무이 앞에서도 돌아섬이 없고 잔인한 동족, 암컷 우두머리를 상대로도 뒷걸음침이 없으며 날 선 두려움, 이방인들의 출현에도 아랑곳 않는다! 바닥까지 치닫는 추악하고 잔혹한 원시 사회! 문명을 겪은 남자의 탄생이 이 씨족 무리를 위협한다!

EX급 헌터가 된 해석학자
1.88 (8)

해석학자 서민혁. 평생 해석학을 연구했지만,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하고 죽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온 그가 눈을 떴을 때. 던전의 모든 언어가 해석되기 시작했다.

0살 아기부터 슈퍼부자
2.33 (6)

누구에게나 네번의 생이 주어진다. 마지막 네 번 째 삶, 결심했다. 톨앤핸섬, 영앤리치로 살 것이다.

지악천
2.0 (1)

관졸로 5년, 포두로 10년.호남에서 가장 무능하다는 포두 지악천.‘빌어먹을!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길 바랐건만!’싸늘한 시체가 되어버린 관졸들.혈인의 검이 그의 가슴에 향하는데…….‘꿈이 아니라는 말이야?’인생의 분기점이 되었던 그날로 돌아왔다.허물과 오명은 명성으로 바꾸고자신의 가슴에 검을 박아 넣었던 놈을 기다린다!

신마 환생
2.46 (13)

강호에 피바람을 몰고 왔던 신마 정천. 구대문파의 정예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죽은 그가 다시 돌아왔다. 몰락한 가문의 광증에 시달리는 공자의 몸으로. 전생과는 다른 삶을 이어가는 신마의 환생기.

뱅퀴어 더 드래곤
3.79 (120)

이세계에 환생해서 좀도둑으로 연명하던 지구인 빅토르, 어느날 갑자기 위대한 드래곤 뱅퀴어의 부관이 되다! 원제: Vainqueur the Dragon 원작: Void Herald 번역: 김도희/서동욱 검수: 정대단

대한제국 연대기
3.92 (122)

답답했던 역사의 틀을 부순다!조아라를 열광시켰던 바로 그 소설!『대한제국 연대기』2010년 토성으로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요동에 깃발을 휘날리며, 만주에서 노래하리라.영원불멸 위대한 조국, 대한의 이름으로!”가슴 먹먹하게 진동하는 커다란 울림!조선 산하에 뜨거운 피가 지금 역사를 호령한다!대한제국, 그 찬란한 미래를 위해!

포졸 진가수
3.68 (34)

세상에는 세 종류의 인간이 있다. 좋은 인간, 보통 인간, 나쁜 인간. 좋은 인간은 내 배를 부르게 해 준다. 그리고…… “혼인하는 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시나요?” 고로 돈은 악착같이 모아야 하는 것이다! 장사성의 일개 수문 위사에서 추밀원으로 포졸 진가수의 찬란한 성공 신화! 그리고 그가 설파한 십팔도락의 향연. 능력만큼만 비리를 저질러야 한다는 과유불급 직무에 있어 상사의 눈치를 헤아리는 복지부동 직책이 낮다 불평하지 않고 후일을 도모하는 고진감래 상사에게 유능한 부하로 찍히지 않기 위한 낭중지추 바로 이것이 진정한 직장인의 살아남기다!

십전제
3.9 (220)

구주천가의 직계 혈통이자 4명의 후계자 중의 한명. 천우경.그러나 그를 노리는 사람들로 인해 목숨이 위험한 상활까지 오게 된다.절망적인 상황에서 천우경은 '금지'에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금지에서 만난 천우경의 '형' 천우진을 만나게 된다.천우경에게 남은 시간은 단 1년. 그 1년이면 충분하다."너의 일 년, 내가 살겠다." 너를 위해 싸우마. 그로인해 세상 전체가 피로 물든다 해도.

전륜마도
3.79 (24)

마(魔)는 곧 두려움이다. 마인(魔人)은 어둠을 씹고, 죽음을 삼킨다. 그래서 마도(魔道)는 피와 공포의 길이다. 얽히고 설킨 운명의 수레바퀴, 복수는 복수를 낳고 피는 피를 부른다. 하지만 마인은 부수고 나아갈 뿐이다. 적이라 판명되면 죽인다. 가장 간단하고 참혹한 죽음을 내린다. 다시는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냉혹한 죽음이다.

천마선
3.88 (68)

[완결]감았던 눈을 뜨니 수천 명이 무참히 죽어있다!그들을 살해한 건 단 한 명, 그의 주인 지옥의 마왕 커눌!북해제에게 피의 복수를 하기 위해 불구덩이에서 기어올라 온 마왕 커눌과 종놈 베리오스의 동행이 시작된다.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4.07 (834)

군대에서 전역하고 일어났더니 재입대했다. 그것도 히틀러 치하의 나치독일군으로. 철혈과 광기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나치를 막아야 한다!

홍염의 성좌
3.95 (264)

비밀을 향해 총을 겨누다

황혼의 들개들
3.46 (27)

“내가 죽으면 반드시 엎드린 자세로 묻어줘.” “...왜요?” “그래야 온 세상이 내 엉덩이에나 키스할 수 있지 않겠어?” 전쟁으로 모든 걸 빼앗긴 소녀와 용병이 된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 용병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탑 매니지먼트
3.94 (905)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예계. 그곳에 첫 발을 내딛은 날, 내 눈에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일신상의 이유로 잠시 휴재합니다.
2.67 (43)

[경고 : 제목은 이렇지만 휴재하지 않습니다] 나는 망생 삼류 자까 유일신이다. 혹여 신이냐고 기도는 하지 마라. 그냥 이름이니까. 어느날 나는 간절히 바라던 각성을 하게 된다. 그런데 뭔가 내 각성 능력이 좀 이상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연결되는 작디작은 이세계 속, 학살 당하는 하찮고도 약한 개미들이 날 신으로 여긴다고?

빙의한 악역이 너무 강함
1.71 (21)

소설 속 등장인물이 되었다. 천재, 그것도 한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검술 천재로. 문제는 검 같은 건 손도 댄적 없다는 건데... 어쩌지

던전 요리사
2.0 (1)

던전에 조난된 짐꾼 유백. 살기 위해 몬스터를 먹었더니, 마력이 쌓인다? “여러분, 오늘은 고블린으로 요리를 해볼 거예요.” 오늘도 그의 손에서 새로운 요리가 탄생한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3.97 (53)

남부 바다에서 유명세를 날리는 해적 ‘릴 셰이즈’순탄한 항해 중이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떨어진다.“제독이 온다고 하오.”이 더운 날씨에 등골이 다 서늘했다. 릴은 눈에서 손을 떼고 알랭을 올려다보았다.못 들은 게 아니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다.“누구?”“반도의 제독! 그 미친놈! 아, 레티로 제독 말이요!”잡은 해적의 머리 가죽을 벗긴다느니, 식인 물고기 밥으로 던져 준다느니.온갖 해괴한 악명은 다 달고 다니는 그 ‘제독’이 온다고?최대한 엮이지 말아야 한다! 오기 전에 뜨자!그런 릴도 모르는 한 가지.[너, 에든지 개불인지는 나, 릴에게 세스브롱 예법에 따라 매우 정중하고도 고상하게 처벌받았음을 알린다.]이미, 엮였다!“이 재미난 연극에 내가 맡을 역할이 있어 다행이군.”에드는 정수리에 드리워진, 거대한 돛을 투과하는 태양빛을 짧게 올려보았다.머리 위 하늘이 곧 수 개의 상아빛으로 덮여갔다.“선의 노릇이라니, 아주 즐겁겠어.”해적선장과 해군제독의 해양 로맨스 판타지!

기갑무림
2.2 (5)

“목걸이가 푸른빛을 내는 순간이 오면, 넌 누구보다 강해질 거야.”진가장의 적자로 태어났으나 절맥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던 진자휘.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온갖 핍박과 냉대를 받는다.그에게 주어진 유일한 기회인 현무학관의 입학 자격을 사촌형에게 뺏기고, 괴롭힘을 당하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마는데…….그곳은 바로 혈천하를 막은 고금제일인, 천갑무신의 무덤이었다![분자화된 기갑을 장착하였습니다.]유일무이한 천갑무신의 후인이 된 진자휘.천외의 힘을 가진 기갑의 주인이 되어 무림에 첫발을 디딘다!“다 부숴버리겠어.”무림을 피로 물들이려는 혈천교를 막기 위한자휘의 거침없는 기갑 무림행이 시작된다!

강남 퇴마사
3.27 (20)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조선 퇴마. 사이코 메트리 능력의 소유자, 규현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다!

운룡회귀
2.71 (7)

황명을 받아 영수를 사냥하는 신기영 참룡반의 반주 항몽.신수(神獸) 기린을 상대하던 중, 동료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 정신을 잃는다.눈을 뜨고 보니 25년 전 곤륜산.뭐야? 진짜 돌아온 거야? 조상님들이 공덕을 하늘 끝까지 쌓으셨나. 이 정도로 운이 좋아도 되는 거야?이렇게 된 이상, 회귀 전에는 꿈도 못 꾼 영물을 모조리 손에 넣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