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주인공이 전 세계를 모험하며 만나는 문화권마다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고자 여주인공을 선택했다. 또한 부관과의 관계같은것도 생각했다나. 아무튼 여주인공이지만 걱정 안해도 된다. 주인공을 보면서 전혀 여주 특유의 감성은 안느껴지고 독자 그 자체가 되는 느낌이다. 잘은 설명하기 힘들지만 아무튼 여주물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 특징이라고 하면 1. 사전에 자료조사가 대단하다. 2. 분량이 엄청 많다. 3. 음식에 대한 묘사가 많고 또한 좋다.
높은 평점 리뷰
언뜻 나타나는 환영, 내리치는 벼락과 햇볕은 신이 아닐까 상상되지만 또한 의심되기도 한다. 의미심장하게 녹아드는 신들의 존재는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
작가는 주인공이 전 세계를 모험하며 만나는 문화권마다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고자 여주인공을 선택했다. 또한 부관과의 관계같은것도 생각했다나. 아무튼 여주인공이지만 걱정 안해도 된다. 주인공을 보면서 전혀 여주 특유의 감성은 안느껴지고 독자 그 자체가 되는 느낌이다. 잘은 설명하기 힘들지만 아무튼 여주물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 특징이라고 하면 1. 사전에 자료조사가 대단하다. 2. 분량이 엄청 많다. 3. 음식에 대한 묘사가 많고 또한 좋다.
1부만 보자. 국산 좀비소설중에서 이정도면 상당히 수작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