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사용자 확인.”-현재 게임 사용자는 1명입니다.“.......”시스템이 말하는 1명은 당연히 나.그것으로 알 수 있었다.“휴. 이 게임은 오픈도 못하고 망하겠군.”그리고 실제로 내가 아니, 나만 재미있게 했던 그 게임은 오픈했다는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졌다.3차례의 클로즈베타만 실행하고.
한중왕 유비. 인생의 마지막을 되돌아보던 그는 자신의 인생이 거짓과 위선 그리고 비겁함에 물들어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어 깊게 반성을 한다. 그리고 죽음을 기다리던 유비는 간옹이 주워온 돌 덕분에 회귀를 하게 되었다. 아직 관우와 장비를 만나기도 전인 179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