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서
안녕서 LV.23
받은 공감수 (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2.5 작품

나 혼자 부활한다
2.42 (18)

‘사람은 죽을 고비를 넘으면 각성을 한다.’흔히들 하는 말이다.그렇다면 정말 죽어버리면 어떨까?▫고유 능력 : 부활“개사기 스킬 아냐? 무조건 부활한다니. 개꿀이네!”강현이 다가올 미래를 모른채 히죽 웃었다.

뮤직온
2.5 (1)

평범한(?) 고등학생인 유빈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죽음에 얽힌 더러운 비리들과 자신에게 남긴 여자 친구의 비밀 일기장. 그리고 충격…. 과거 세계를 제패했던 슈퍼 밴드 프론티어 리드 보컬의 아들인 권유빈. 이제 그가 매니저가 되어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계를 정복하러 나선다....

9서클 아이돌
2.5 (1)

아르카나 대륙의 대마도사 아르한 로드리게스. 차원 이동의 실패로 육체를 잃고, 한강대교에서 투신한 무명 아이돌 한지훈으로 깨어난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내가 아이돌이라고? 우선 서클부터 만들어볼까? 마법 쓰는 아이돌 아르한의 고군분투 연예계 적응기가 시작된다!

어쩌다 아이돌
2.5 (1)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그 날, 이상한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했다. [에휴… 주식 또 망했네. 내가 다시는 하나 봐라!] [아! 지각이다 오늘도 늦으면 안 되는데…….]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생긴 한성 방황을 끝내고 아이돌로 데뷔하게 되는데… [자꾸 내 마음속 읽으려 하는데 이제부터 하지 마.] 좌충우돌! 스펙타클! 한성의 탑 아이돌 성장 이야기!!

차원이 다른 아이돌
3.17 (9)

고이는 대신 흐르기로 선택한 황가.지배하지 않으면 지배받게 되는 세계정세 속에서 대한제국은 무사히 독립 국가로 살아남았다.하지만 그게 불행이었을까?대한제국의 셋째 황자인 이도재는 황가의 핏줄이라는 이유로 가수의 꿈조차 꿀 수 없었다.‘언제 어디서나 위엄을 잃지 않으며, 명예롭고 이로울 것.’이 한 줄의 신념이 이도재의 가슴을 항상 후벼팠다.‘본인의 의지로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삶이라니.’어두워진 TV 브라운관 위로 도재의 흰 얼굴이 잔상처럼 비쳤다.“…….”브라운관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자 어떠한 감정이 울컥하며 치밀어 올랐다.이렇게 있는 듯 없는 듯, 부유물처럼 사는 것에 대해 다른 이는 몰라도 도재는, 꿈이 있는 그는.황제인 아버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회초리 매질을 당한 열여덟 이후 입 밖으로 낸 적 없던 말을 울분처럼 뱉어냈다.“가수가… 가수가 되고 싶어.”그때 자신을 꼭 닮은 누군가가 브라운관 너머로 전혀 다른 말을 내뱉었다.“죽고 싶어.”“…….”“가수 같은 거… 이제 하고 싶지 않아.”누구지?누군데 나와 같은 얼굴, 같은 목소리로 저런 말을 하는 거지?믿을 수 없는 일에 도재가 자리에서 일어나려 할 때였다.쿵!도재는 그대로 자리에서 쓰러졌고 눈을 떠 보니 대한민국의 강도재가 되어 있었다.

성스러운 아이돌
3.28 (172)

만인의 사랑을 받는 대신관 렘브러리. 무명 3년 차 핵잠수함 아이돌 멤버의 몸에 들어와 버렸다! "내가 아이돌이라고? 아이돌이 무엇이냐?" “이거 말투 왜 이래? 또 이상한 책보다 잔 거 아냐?!” “참으로 곤혹스럽구나. 진정하거라.” “아 이상한 컨셉 좀 잡지 말라고! 평범하게 말하라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