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에는 평범한 학원물스러웠지만 2권 중후반부터는 안 그렇고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진다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잘 쓰인 정치물
남주가 호불호가 갈릴 순 있어도 필력때문에 인생작됨
알못이 봐도 고증이 쩐다는건 알수있다
필력도 좋고 로판의 클리셰도 현실적으로 비틀었다. 진입장벽이라면 좀 피폐하다는 것과 남주를 제외한 모든 남캐들이 (입체적인) 쓰레기로 나온다는 것, 그리고 여주가 자기연민이 심한 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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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초반부에는 평범한 학원물스러웠지만 2권 중후반부터는 안 그렇고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진다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잘 쓰인 정치물
남주가 호불호가 갈릴 순 있어도 필력때문에 인생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