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길을 걸어가던 영웅은 횡단보도 앞에서 금화를 주웠는데....그 금화가 바로 차원이동 금화!!! 이세계로 강제이동된 박영웅 아니 아이언스 히로의 이세계 여행이 시작된다....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천마의 귀환! 남은 삶은 평범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는데... "아빠가 되어주세요. 제가 졸업할 때 까지만." 딸이 생겨버렸다.
그라운드의 중심에 선 투수를 향한 관중의 시선. 그래, 어쩌면 야구에서 주인공은 투수 일지 모른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그라운드를 빠르게 가르며 내야를 벗어날 것 같은 타구를 멋지게 처리해 낸다면! 와아아아아아! 주인공이 되는 건 바로 나다.
대한민국 호텔 주방의 막내셰프 강성훈. 식재료의 기억을 읽는 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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