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옆놈을노려
내옆놈을노려 L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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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옆놈을노려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 감기도령


정말 코즈믹 호러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고 캐릭터의 대사나 표현도 마찬가진데 그러면서도 이런 장르의 소설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거부감이 없게 등장인물들을 잘 만들었음 매 에피소드가 흥미롭고 새롭지만 낯설게는 느껴지지 않는 놀라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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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옆놈을노려악당은 살고 싶다 - 지갑송


기본적인 배경설정이 딱히 흠을 잡을 곳이 없다. 아카데미 밖으로 나가면 좀 흔들리지만 스토리 대부분이 아카데미 안에서 벌어지는데 아카데미물 하나는 기가막히게 설정 잡고 글쓰는게 증명이 되어있는 작가니까. 스토리도 흔히 아카데미물에서 나오는 학생이 아니라 주인공을 교수로 잡아서 흥미롭게 느껴진다. 배움을 받는 캐릭터가 아니라 타인에게 배움을 주는 교수 주인공은 지금까지 별로 본적이 없다. 캐릭터적으로는 현대인인 주인공이 빙의되면서 캐릭터의 특성에 영향을 받아 캐릭터에 맞는 생각과 대사를 내뱉기 때문에 스토리 몰입을 깨는 현대인 특유의 행동이나 생각같은게 없다. 캐릭터들의 감정도 세심하며 풍부하다. 주인공이 전 약혼자의 묘비를 찾아갔을때의 그 감정 묘사는 정말 감탄만 나왔다. 단점으로는 작가가 사건이 터지고 오해가 쌓여서 인간 관계가 망가지는 스토리를 전작에서 보여줘서 안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여기서도 슬슬 밑밥을 쌓고 있다는 점. 단점이 아니라 불안한 점이긴하다.

등급

LV. 9 (6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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