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5 작품

슬기로운 문명생활
3.45 (146)

신이 되어 판타지 문명을 건설하는 게임 "로스트 월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자 랭킹 1위 최성운은 지금까지의 플레이가 실전을 위한 연습 게임에 불과했음을 알게 된다.

월야환담
4.22 (1160)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흡혈귀에게 일가족을 잃은 세건, 흡혈귀 사냥꾼으로 태어나다! 흡혈귀가 될 것인가, 인간으로서 죽을 것인가? 서울에서 펼쳐지는 뱀파이어와 사냥꾼들의 처절한 사투! 그 대단원의 막이 펼쳐진다!

사나운 새벽
4.02 (373)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사나운 새벽> 언제나 새벽은 사납기만 하다 낮게 엎드린 어둠을 갈가리 찢으러 검붉은 칼날을 치켜세운 채 얼어붙은 여명의 태양을 등뒤에 업고 새벽은 사정없이 어둠의 등줄기를 찌른다 마왕과의 계약을 통해 마왕과 심장을 나눠가진 흑마법사 록 베더. 긴 생에 종지부를 찍기를 바라는 그에게 골드드래곤 오르게이드는 길고 긴 꿈을 안겨준다. 록그레이드 펠러스. 현재 26세. 펜게이드 제국의 황태자로 황후의 단 하나 뿐인 적자(嫡子)로 깨어난 것이다. 록 베더의 기억없이 살아가는 황태자로서의 새로운 인생. 무능력한 난봉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변신하면서부터 새로운 제국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사나운 새벽>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그림자 자국
4.1 (388)

"잊혀진 '드래곤 라자'의 새로운 부활을 다룬 기념 신작 『그림자 자국』은 현실처럼 생생한 가공의 세계 속에서 누구도 상상할 수 없던 놀라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라자'를 소재로 다룬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마법과 전설이 잊혀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예언자와 1000년 전 아프나이델이 만들어낸 강력한 무기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에도 위트 넘치는 대사와 개성 넘치는 인물, 마치 추리 소설을 보는 듯 정교하게 짜여진 구성 등 이영도만의 특별한 재미가 돋보인다. 게다가 1권이라는 짧은 이야기에서 드래곤과 인간의 스펙터클한 전면전이 벌어진다. 숨가쁘게 몰아치는 이야기는 그동안 8000쪽 이상의 대하 장편소설과 최초로 단권 장편소설로 구성됨으로써 그 짜임새를 더했다."

업라이징
3.81 (18)

마른멸치 판타지 장편소설 '업라이징'신에게 끌려와 이계를 살아가는 방랑자 아칸.방랑자들은 다른 차원에서 끌려온 이 세계의 원주민들과는 다른 존재이다.전쟁터를 전전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가던 아칸은, 오크와 엘프들 간의 전쟁에 참전한다. 그리고 대전사 결투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둔다.하지만,승리의 기쁨보다 먼저 찾아온 것은 차가운 배신의 칼날.“오냐! 이 개 좆같은 새끼야! 내가 다시 살아나면 너희 비열한 오크 새끼들 중 칼 좀 쓰는 새끼는 모조리 도륙해 버릴 테다!”죽음 속에서 주어진 기회!-고작 한 명의 피라도 그 원한은 수천수만을 능가하니 가능한 것이다! 호그단이여, 잊히고 사라져 가던 나를 원한만으로 깨웠으니 이 얼마나 신선한 그릇이란 말인가?!이제,세상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인도하는 아칸의 복수행이 시작된다.

회귀했더니 무공 천재
1.78 (25)

가문의 수치, 천한 핏줄로 멸시받던 이준.하지만 약자가 설 자리는 없었다.그렇게 비참히 살아가다 대격변이 일어나는 날.[특성 무공 루트가 개방되었습니다.]빌어먹게도 특성이 개방됐다.그러면 뭐해? 이제 죽을 건데.그런데 웬 걸.눈을 다시 떴을 때는 7년 전, 특성이 개방된 채로 돌아왔다.약자의 삶은 이제 끝났다.지금부터 겪어보지 못한 강자의 삶이 펼쳐진다.[시스템][헌터][성장물][아카데미]*작품 본문 내 삽입된 삽화는 sila님께서 작업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