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산하프3헌터x헌터
장우산하프3헌터x헌터 LV.10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5 작품

학사강호
3.25 (2)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 『도사강호』의 신예 기공흑마, 이번에는 학사의 이야기를 그리다! 연재 사이트 각 부문 베스트를 차지한 바로 그 작품! 운명을 제 것으로 둘 수 없어 굴종해야만 했던 전생 혈혈단신으로 살아야 했던 삶마저도 비참했던 전생 하지만, 이제 그 모두를 잊어라! 새로운 몸으로 다시금 삶을 시작한 쉰 살 노강호의 위대한 도전! 학사로서 대를 이어 가세를 재건하길 바라는 가문의 숙원 절정을 넘지 못해 초절정을 바라기만 했던 전생의 염원 둘 중 무엇도 포기할 수 없기에 그는 붓을 쥐고 칼을 들었다 만류귀종, 학문과 무공의 극은 결국 하나! 무인으로서 살았던 전생은 학문에 도움을 주고 학문을 익혀 이론을 재정립할수록 내공도, 무공도 강해진다! 더 이상 운명 앞에 무릎 꿇을 일은 없다! 바로 지금, 학사 진명필의 짜릿한 강호행이 시작된다!

근육조선(筋肉朝鮮)
3.56 (225)

안타까운 역사라 한탄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한탄은 사라지고 몸이 재산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몸을 길러 나름 성공하였더니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설마 아니겠지. 내가 꿈을 꾸는 거겠지. 이게 대체 뭐야.” 한때는 사학과를 나왔고, 피트니스 센터 코치로 일하는 내가 누군가의 몸에 들어왔다. 권력의 화신, 조카를 죽인 자, 그리고 왕위를 빼앗은 자. 수양대군의 몸으로. “그러니까 세종대왕님이 운동하셔서 오래 사시면 끝나는 일 아닌가?” 이제 조선은 변할 것이다. 다른 어떠한 것도 아닌 근육으로 시작되어. 모두 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