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류의 공개오디션은 진짜 재밌게 봤다 주인공 매력이 역대급... 근데 그거 끝나고 좀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다 오디션 이전과 이후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매력이 상담부분 숨어버렸는지 아리송함... 일단은 떡밥이 많이 남아서 따라가고 있는데 차원관리국 얘기는 도데체 왜 필요한지? 좀 전개가 빨라졌으면 좋겠다
결말 전까지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결말만 아니면 4점 준다 하지만 이 소설은 히로인과 결말이 역겨워서 2점깐다 히로인이 4명에 주인공의 첫작품 히로인 캐릭터가 조력자로 등장하는데 1번 히로인은 주인공과 12살 차이 연상 띠동갑이고 30중후반이 되서야 이어진다 2번도 1번만큼 나이가 많아서 3,4번 히로인만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주인공의 조력자이자 회귀전 첫 작품의 캐릭터가 실제 딸이 되고 싶어서 1번 히로인의 딸로 태어난다 그리고 그 자매 캐릭터가 2번 히로인의 딸로 태어난다 정말이지 역겹기 그지없었다
높은 평점 리뷰
솔직히 종이책으로 출판하면 소장할 생각이 있다
팬심도 팬심이지만 소설을 읽다보면 그 디테일한 묘사와 고증에 감탄하면서도 실제로 살아움직이는 듯한 개성적인 캐릭터들의 상호작용으로 작품에 깊게 몰입하게된다 솔직히 피카레스크라는 장르는 선호하지 않지만 높은 수준의 필력이라면 어떤 장르더라도 아무런 장애물이 되지 않는듯하다
동심이 가득하고 감동적이며 재미까지 갖춘 최고의 소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소설 중에 3손가락안에 드는 소설.